1. 인간의 본성적 상태
2. 복음으로 새롭게 된 자기이해
3. 새로운 자기이해에 이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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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살기 위해 버렸습니다 -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정리의 기술
심지은 지음 / 경향BP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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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정리에 관한 두 번째 책이다 . 첫 번째 책은 정리를 어떻게 하느냐를 Before와 After로 보여준 책이었다. 유투브로 보아온터라 책이 그다지 의미있지 않았다.


이번 책은 정리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는 정리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리를 하고 나서의 마음변화와 생활변화, 삶의 변화를 보여 준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정리에 관한 책도 수록해주어 참고가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집안의 한 귀퉁이를 정리해보았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공간 창조를 위해서는 버리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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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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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읽은 친구에게서 다음과 질문을 받았다. 


읽은지가 꽤 되어 기억이 날지 모르겠다. 


질문 1: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는?

지금 당장 기억나는 것은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와 아들의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었던 에피소드였다. 공부도 잘했고 직장도 좋았으나 게임만하는 아들과 집나간 남편을 가진 여인에게, 그리고 자신을 하대하던 여인에게... 편지를 쓸 것과 게임할 때 먹으라고 삼각김밥을 챙겨준 것이다. 


질문 2: 가장 공감되는 또는 생각나는 인물은?

염 여사가 아닐까? 


질문 3: 총평, 다 읽고 느낀 점?

이 책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전반부는 따뜻한 휴먼 드라마이다. 그러나 후반부는 독고의 실체가 밝혀지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모습이다. 

나는 독고가 파렴치한 의사가 아니기를 바랬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독고가 대구에 가서 가족과 화해하기를 바란다.


질문 4: 아쉬웠던 점은? 

아쉽다기보다 독고의 정체가 반전


질문 5: 내가 염 여사라면?

내가 염 여사라면 독고를 내 사람을 들였을까? 의심이 든다. 염 여사의 따뜻함과 포용성이 나에게는 없는 것 같다. 


질문 6: 이 책이 왜 베셀이 되었을까?

모든 사람에게 있는 따뜻함을 자극한 것이 한 몫한 것 같고...

독고를 향한 다양한 시선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한 것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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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복음 안에서 발견한 참된 자유
티모시 켈러 지음, 장호준 옮김 / 복있는사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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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특징은 평결이 행동을 낳는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평가에서 자유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비판에 귀기울일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은 행동이 평결을 낳기 때문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행동을 바꾸고 더 노력하고 더 애쓴다. 그러나 그들에게 남는 것은 때로는 열등감이고 때로는 우월감이다. 열등감을 치료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집중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눈과 마음을 속이는 것뿐이다. 다른 사람의 낮은 평가와 비판을 수용하지 않는다. 교만한 사람은 더 교만을 추구하며 블랙홀과 같은 자신의 욕망에 더 들어가며, 그래서 영원히 자유할 수 없는 데까지 나아간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자유하다. 더이상 정죄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내가 한 것이라 인정해주실뿐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이 우리를 대우해주신다. 


팀 켈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우리가 다 아는 마돈나의 예를 들어 우리의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과 같은 심령의 상태를 지적했다.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책을 들어 읽기만 한다면...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복음서이지만 내가 믿지 않았다면 읽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도 상당히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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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여행 드로잉 - 마카로 그리는 메그의 하루 한 장 여행일기
메그 지음 / 경향BP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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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펜 드로잉인데 나는 색연필로 따라 그려봤다. 그닥 솜씨가 없어도 자기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왔다.

노트 한 귀퉁이마다 그림을 그려 놓고 있다.

독자적으로 그릴 수 있는 경지까지 이를지는 모르나 실제적으로 그릴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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