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열심이 위험한 이유 - 현대의 바리새인 신앙에 대한 경고
래리 오스본 지음, 장혜영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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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에 대한 글

1. 나는 바리새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2. 그런데 나는 바리새인이었다. 내가 바리새인이라고 깨닫게 되는 부분이 내가 다른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시간 지키는 것에 목숨을 거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같이 모임을 하는 사람 중 항상 늦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그 사람을 어느새 판단하고 있었다. 그 사람에게는 어떤 환경과 사정이 있고 나는 그것을 다 알지 못함에도 말이다.

3. 이 책은 나에게 위로와 자유를 주었다.

4. 위로와 자유를 주었던 포인트는 은사 투영에 관한 것이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은사를 가질 수 없는데 나는 나에게 없는 은사를 갈망하고 또 없는 것에 죄책감을 가졌던 것 같다. 나에게 있는 은사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을 비판했던 것 같다.

5. 래리 오스본 목사님의 유머가 재미있고 핵심을 찌른다.

6. 종합적으로 이 책은 나에게 큰 은혜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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