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에 대한 글1. 나는 바리새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2. 그런데 나는 바리새인이었다. 내가 바리새인이라고 깨닫게 되는 부분이 내가 다른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시간 지키는 것에 목숨을 거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같이 모임을 하는 사람 중 항상 늦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그 사람을 어느새 판단하고 있었다. 그 사람에게는 어떤 환경과 사정이 있고 나는 그것을 다 알지 못함에도 말이다. 3. 이 책은 나에게 위로와 자유를 주었다.4. 위로와 자유를 주었던 포인트는 은사 투영에 관한 것이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은사를 가질 수 없는데 나는 나에게 없는 은사를 갈망하고 또 없는 것에 죄책감을 가졌던 것 같다. 나에게 있는 은사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을 비판했던 것 같다.5. 래리 오스본 목사님의 유머가 재미있고 핵심을 찌른다.6. 종합적으로 이 책은 나에게 큰 은혜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