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며 우리 할아버지는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본다. 워낙 어릴적에 돌아가셔서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 할아버지는 책을 읽으시는 할아버지셨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