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하트힐
토머스 H. 쿡 지음, 권경희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첫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 ......

요즘에는 아주 어린나이에도 남자친구라고 집에 대려올 정도로

좋은 시절이고 자기에 표현을 확실히하는게 어떨때보면 부럽기도 하고

저에 시절을 대립을 해보면 아련하게 짝사랑을 했던 그때의 시절이 더 낳아 보일때도 있고 .....


저희 시절에는 사랑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기보다 멀리서 처다보고

상상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결국 졸업을하고 학교가 서로 다른곳으로 가게되고

결국에는 좋아한다. 사랑한다. 한마디 못하고 결국 추억으로 남겨져 있는게 첫사랑이라고 할까 ?


그러나 요즘에는 자기에 생각을 바로바로 표현하고

하는 모습에 가끔은 부럽기도 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그때표현을 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


옛추억을 잠시 하게되었고 갑자기 그녀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

이제 책에 이야기로 돌아가서 ....


이 책은 1960년대 도시와는 동떨어진 어느마을의 고등학생들에 이야기로 시작이되고

이 작은마을을 벗어나 도시고 가고 싶은 벤 다소 폭력적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받기도 하고

외소한체구이지만 가끔은 대들어보기도 하고 독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은 소녀 켈리가 전학을 오고 그녀을 본 벤은 마음을 빼앗기고 사랑을

키워가던중 ... 학급신문일을 함께 하게 되면서 그 사랑에 대한 마음은 더욱더 커지지만 워낙 작은 마을이기에

그녀에게 대시를 하는 남학생들이 많았고 작은 일도 입소문을 통해 크게 번지기 마련이기에 서로 눈치를 보며 주변을

멤돌며 긴장에 끈이 팽팽했었다.


벌써 30여년이 지난 학창시절의 첫사랑 이야기와 자신이 꿈꾸워오던 의사가 되어서 학부형이된 현실이 모습이 교차가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 된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린시절에는 이사를 자주다녀서 이런 감정이 없었지만 중학교시절에 이런 첫사랑 ? 짝사랑을 3년동안

마음속으로 좋아 했던 그녀가 있었다.


친구들이나 전교 남학생들이 전부 그녀를 좋아할 정도로 이쁘고 성실하고 성적도 좋았기에 서로 고백은 못하고

지겨만 보면서 언젠가는 고백을 하리라 생각만을 하다가 짧다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3년을 그냥 보내게 되었고

결국 졸업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있었기에 결국 고백도 못해보고 추억으로 만들어진 첫사랑 ....


책에 현실에서는 브레이크하트힐 언덕에서 사고를 당한 켈리의 사건으로 법원에 출석하고 있는

사랑했던 첫사랑의 그녀가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 과거의 회상속에서 진실을 찾기위한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시대가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절이기에 흑인,백인에 대한 갈등에 관한 이야기도 간간히 비추어진다.

얼마전에 히든피겨스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여기에서 나사에서 일하는 3명의 흑인이 나오는데 비록 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같은공간에서 함께 일을 하면서도 무시하고 멸시하고 화장실도 커피포트도

따로 사용을해야하는 이 장면을 보면서 많은 화를 내면서 감상을 했던게 떠오르네요.


외진 브레이트힐에서는 무슨사고가 있었고 그 배우에는 누가있고 이 ㅅㅏ건에 진실과 범인은 누구일까 ???

결과는 책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저에 과거에 첫사랑도 추억할수 있어서 읽으면서 너무 좋았고

뒤로 가면서는 사건에 대한 추리를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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