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55 - 박영숙 교수의 <유엔미래보고서> 2017년 최신판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2055년 먼 미래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38년뒤면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더라구요.


지금도 일자리가 별로 없고 기계화가

조금씩 많이 되어가고 있지요.


아직 활성화가 되어있지는 않지만

cctv를 통해서보고 계산은 고객이 기계를 통해서

하는 요즘 편의점에서 택배비를 통해서 고객이 계산이 되는곳도 있더라구요.

설명회를 가보니 이제는 은행업무를 24시 편의점에서 할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시행을 조금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문제점이 있어서

활성화가 되고 있지는 않지만 조금씩 보완이 되어가다보면 이제는 사람 vs 사람으로

웃으며 인사하며 구매를 하는것이 아니라 기계음을 들으면서 구매를 하게되는 세상이 곳 오겠죠 ~ T . T


그만큼 일자리는 줄어들고 대학생들은 알바를 통해서 학비를 버는 학생들이 많은데

너무 많은것이 발전하는것이 아닌가 ? 이제 사람은 뭘하며 삶을 살아가야 할까 ?


이 책에서도 나오지만 이제는 주방이 없어질수도 있다고

드론을 이용해서 베란다나 정해진곳으로 배달리오는 전에 뉴스를 통해서보니

택배를 드론을 이용해서 배송을 하게 될꺼라고 시험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 택배회사들도 사람이아닌 드론조종사 .... 참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며 택배요 ~ ^ ^

이소리를 들으며 웃으며 뛰어갔던것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조만간 드론을 통해서 받게 되겠죠 ~


이제 자동차도 사람이 운전을 하는것이 아니라 무인으로 조종을해서 한다고

평창동계올림픽때 셔틀버스를 시험운행을 한다고 하는데 성공적으로 된다면

점차 더 많은것으로 변화해가겠죠 ~ . ~


서울에 있을때 조종사가 없는 지하철을 타본적이 있는데 신기해보이면서도 웃을수만은 없었던 ....

옛날에는 지하철을 탈때마다 판매원을 통해서 샀는데 지금은 기계에서 사고 ... 종이 표에서 이제는 카드형 충전식으로

변화에 속도는 빠른데 사람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


정말로 나이를 먹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로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까 ?

많은 고민을 하게되네요.


저는 미래에 관한책을 이번에 처음읽었는데 진짜로 현실감이 느껴지고

무엇들이 지금까지 바뀌었지 그리고 사람 VS 사람 정은 점점 사라지고 기계 VS 사람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현실

무한한 발전으로 인해 사람은 편해지고 있지만 그것을 누리고 살려면 그 만큼에 돈도 필요하겠죠 ~

점점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질꺼라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서 더욱 느끼게 되었어요.


모든것이 자동화가 되고 기존에 일자리는 없어지고 또 다른일자리는 생기겠지만 ....

많은걱정을 할수 밖에 없는 현실 이네요.


과연 이런발전이 무엇을 위한 발전일까 ?


책은 색다른 미래를 볼수 있어서 쭉쭉 읽어지지만

읽고난후에 뭔가 불안함이 밀려오는것은 무엇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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