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걸 씨! 강의해주실래요? - 청중을 열광시키는 강의 비법 62
김홍걸 지음 / 작은씨앗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홍걸씨! 강의해주실래요?]


1. 이 책을을 읽게 된 계기
2. 작가가 말하고 싶은 주 내용
3. 읽으면서 나의 상황과 느낀점

 

 

#1.
사람들앞에서 발표해본일이 있나요?
혹은 강의해본적은 있나요?
하게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그런 강의를 하고싶나요?

요즘 TV에서도 그렇고 강연이 참 인기지요.
강의를 하고싶어하는 사람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언젠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하고싶은 사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떤분처럼 드림워커가 되어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찾아주고,
꿈을 찾는 것을 도와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2013년도 부터는 당장 사람들앞에서 강의할 일이 생길 가능성이 큰데,
아직 강의를 남들앞에서 해본적이 없어서 좀 두려웠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막막한 상황에서,
재미있게, 특별하게, 나 다운 강의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책을 만나게되어 무척 기쁜마음에 읽게 되었습니다.

 

 

#2.

강의를 하기위해서는 내용이 우선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플러스-
강의를 재밌게, 사람들에게 쏙쏙 들어가도록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캐치해서 평소 어려웠던 부분들을 긁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는 왜 중요한것인지,
강사본인의 내공을 쌓는법,
겉으로 보이는 기술(외공),
굳어있는 청중의 마음을 깨는 스폿기법,
그리고 말하기의 실전- 이렇게 크게 다섯단락으로 나누어 재밌게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강의를 듣기만 했지, 실제로 해보진 못했던 저에게
강사란 정말 다양한것을 모두 잘 해내야하는 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매력적인 직업임을-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좋았던 부분은 어쩌면 가장 기본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철학을 갖추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느껴본것 가운데 자신의 철학이 녹아 있을때,
그때야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되니까요.

 

 

#3.
강사를 가르치는 고수 강사 김홍걸.
청중에게 감동을 주고 변화를 일으키고 싶은 강사라면-
아니 강사가 아니더라도,
남들앞에서 제대로 말하고싶다-, 발표하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읽으면 참 좋은 책입니다.

결국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행동" 이겠지요.
그저 읽고 안다-에서 끝내지않기위해서,
오늘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봐야겠습니다.

훗날 많은 사람들앞에서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내가 되길 꿈꿔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