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한 가지 법칙 - 나를 천재로 만드는 비밀이야기
김병완 지음 / 아이넷북스(구 북스앤드)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흔히 천재는 타고난다고 이야기 한다. 비범한 재능과 평범한 사람이 도저히 따라 갈 수 없는 결과물들을 볼 때 마다 부러워하지만 그것은 나와는 상관이 없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일 뿐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뒤집는 이야기를 하는 책이 바로 김병완 작가의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한 가지 법칙’이다.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다고 주장한다. 그것도 타고난 재능과 환경에 상관없이 말이다. 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인류 역사상 천재라 불리웠던 사람들의 일생을 추적한다. 특히 그들이 천재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었던 공통분모를 찾아낸다.

천재들은 처음부터 천재가 아니라 10년의 법칙과 1%의 법칙에 근거한다. 즉 10년 정도의 일정 기간 동안의 훈련과 수습을 통해서 한두 단계의 도약을 이루어낸다는 것이다. 결국 수많은 연습과 훈련이 천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천재들은 남들과 다를 바 없음에도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노력하였기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때 천재들은 자신의 형편없는 실력이나 자질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타인의 혹평에도 담담히 자신의 길을 간다. 이것이 바로 담대함이다. 담대하게 자신의 성장을 갈망하면서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 천재의 모습이다. 결국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서 그 강점에 몰입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천재다. 바로 10년의 법칙이 이러하다.

그렇다며 1%의 법칙은 무엇인가? 의외로 천재들은 양으로 승부했다. 많은 작가들이나 예술가들이 우리에게 기억되는 천재적 작품은 모두 상상을 초월하는 많은 작품 중에 하나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주목받지 아니 혹평을 받는 작품을 생산해냈지만 많은 작품을 하다보니 그 중에 우리에게 기억되는 천재적인 작품들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1%의 법칙이다.

예를 들어 베스트셀러작가인 스티븐 킹은 무명시절 15년 동안 엄청난 양의 소설을 썼다. 심할때는 일주일 만에 책을 한권 쓸 때도 있었다고 한다. 날마다 글을 쓰면서 엄청난 연습과 노력과 훈련을 했다. 다작 속에서 수작이 나온 것이다.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의 예도 마찬가지다. 모차르트의 작품 중 명곡들은 거의 인생의 말년에 나온 작품들이다. 그의 곡 중 500여곡은 평범한 곡이고 6개 정도의 곡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곡이라는 것이다.

결국 천재들은 그들의 분야에서 최대의 목표를 잡고 꾸준히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가운데 몰입한 것들이 오늘날 우리들이 인정하는 천재적인 작품들이다. 결국 천재라고 인정받는 사람들은 천재로 태어났기 보다는 천재로 만들어 진 것이다. 남들의 시선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마치 운명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My Way를 걸었던 소신 있는 노력파들이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위안을 얻는다. 천부적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이 더 천재의 모습에 가깝다면 우리도 자신의 몰입분야를 찾아서 10년 동안 1%의 법칙을 도전해 볼만하다. 시간 탓하고 환경 탓하고 재능 탓하지 않고 몰입해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몰입해 보자. 우리도 천재의 모습을 변화될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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