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의 근육 사용설명서 : 요통편

나의 근육 사용설명서 : 요통편 ㅣ 나의 근육 사용설명서 1
김수범 지음 / 웰북(WellBook) / 2018년 11월

왜 근육 올바로 사용하는 법을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았을까. 체육시간에 100미터 달리기 속도, 윗몸일으키기 개수만 세지 말고 근육 사용법을 알려줬으면 젊은 나이에 요통, 다리통에 안 시달리고 좋았을 텐데... 이 책이 나와서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100자평] 얼굴

얼굴
연상호 지음 / 세미콜론 / 2018년 1월

너무 놀라서 읽고 난 후 그 자리에서 처음부터 한번 더 읽었어요. 자꾸자꾸 떠올리며 다시 들춰보게 하는 책이네요.

[100자평] 핑거스미스

핑거스미스 ㅣ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3월

그리고 나서... 가 자주 나와 눈살을 찌푸리고 한숨을 내쉰다.
그러고 나서 달리듯이 읽어내렸다.

[100자평] 핑거스미스

핑거스미스 ㅣ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3월

그리고 나서... 가 자주 나와 눈살을 찌푸리고 한숨을 내쉰다.
그러고 나서 달리듯이 읽어내렸다.

[100자평] 로즈

로즈
서배스천 배리 지음, 강성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3월

영화는 이 복잡한 스토리의 핵만을 건져내었다. 소설을 읽고나니 영화가 더 좋아진다. 영화는 소설의 많은 부분을 덜어내고 간추렸지만 대부분을 표현했다. 소설 역시 문장이 참 좋아서 읽는 기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