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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하얀 발 ㅣ 씽씽 어린이 2
강정연 지음, 차야다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7월
평점 :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한 주관적 서평입니다.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데 아이의 독립심은 아직 형성되지 않아
걱정이 많은 부모님들이 주변에 많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딸을 키우고 있는
나 또한 그렇다.
뭐든 다 해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아이지만, 내가 다 해주면
우리 아이는 내가 없을 때 혼자서도 할 수 있을까 고민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두 아이를 키워보니까 이런 고민이 있을 때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스스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의 독립심과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많은 동화 중에서
한 권을 소개하자면 다산어린이북스에서 발간된 '공포의 하얀발' 이라는 동화책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아이가 살아가는 세상이 많이 바뀌게 된다.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면서 거의 모든 부분을 선생님과 가정에서의 부모님
손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스스로 해야되는 부분이 급속도로 많아지기 때문에
학교와 가정에서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의 글을 통해
독립심에 관한 힘을 주고 있다.
그리고 아이에게 무조건 해야된다는, 해내야 된다는 강요의 내용이 아닌
왜 독립심을 키워야하고, 이럴 때는 왜 이렇게 행동하는게 아이 자신에게
좋은지 보듬으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라고 나에게 표현하였나보다.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부모라는 둥지를 떠나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독립심을 함양시켜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공포의 하얀발' 책 외에도 어린이 도전에 관한 책이 시리즈로 나와있던데
그 책들도 한번 구매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