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간다는 것은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예전의 나를 죽이고 새로운 나로 부활하는 엄청난 변화를(transformation)를 체험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간다는 것은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예전의 나를 죽이고 새로운 나로 부활하는 엄청난 변화(transformation) 를 체험하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입술로 고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어서서 직접 그와 함께 길을 감으로 나도 이런 엄청난 변화에 동참하는것이다. 

신학자 폴 니터(pand Knitter)의 말을 빌리면 지구와 인간이 당하고 있는 이런 세계적 아픔에 ‘전 지구적으로 반응‘(globally responsible)하고 이를 촉구하는 사람들이 바로 참된 의미의 종교인,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그리고 이런 일을위해 모인 사람의 무리가 곧 ‘교회‘여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 주권, 다스리심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과 정의와 질서와 평등이라는 하나님의 통치원리가 실현된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는 일차적으로 들어갈 대상이 아니라 ‘구할‘ 대상이다.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만 생각하지 말고,
그것이 이 땅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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