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뒷면에는..
엽서 형식으로 편지를 쓸 수 있게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다.
1장의 꽃에 2장의 스케치가 있다.
한 장은 연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아니면 한 장은 수채화, 나머지 한 장은 다른 색칠 도구로 칠할 수도 있다.
그럼 같은 그림이지만~느낌이 다른 꽃이 되겠네^^
짜짠~!
왼쪽이 내가 첫 번째도 그린 꽃 그림.
처음엔 어떤 물감을 써야 할지 막막했다.
하지만 비슷한 색으로 칠 하다 보니, 나만의 꽃을 완성할 수 있었다.
꼭 이 색을 써야지 하는 것보다, 자유롭게 색칠하는 것이
스트레스 안 받고, 힐링하기 좋다~!
초벌만 해도 정밀한 스케치 덕분에 정성스럽게 색칠한 것처럼 보이는 게 이 책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