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불은 바다입니다.
파도소리가 나거든요.
고양이 하양이랑
같이 잠이 듭니다.
불빛은 달빛이고
베개는 구름입니다.
바다이불은 넓고 깊어서
하양이는 헤엄을
치며 쑥쑥 나아갑니다.
잠들기 전에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아이가 하는듯 하네요.
아이와 잠들기전
이 책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꿈속에서 바다속을
헤엄치며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는 꿈을 꿀것 같네요.
그림체도
정말 멋있고
내용도 멋있는
동화였습니다.
한 아이가 말합니다.
집에 가는길에
비가 올것 같지만
걱정은 없다고요.
왜냐하면
나에게는 특별한
가족이 있으니까요.
우리 가족은 모두
초능력자입니다.
아빠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게 만드는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엄마는 무슨 문제든
다 해결해줍니다.
누나는 순간이동을 해요
갑자기 나타나서 놀라게 하죠.
할머니는 날씨를
척척 알아맞힙니다.
그런데 나에게는
왜 초능력이
보이질 않는거죠?
언제 나타나는 걸까요?
나타나긴 할까요?
와 정말
일상적인 것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네요.
손수건씨는 부잣집 신사를 위해
일합니다.
손수건씨는 깔끔하고
몸가짐도 점잖아요.
손수건씨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신사의 양복 주머니에서
신사를 멋지게 돋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해가 좋은 날
어느날 신사는
산책을 나갔다가
벤치에 앉으려는데
손수건씨의 매끈한 피부가
가시에 긁혔어요.
손수건씨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러자 신사는
손수건씨를
휴지통에 던져 버립니다.
냄새나고 더러워진
쓰레기통에서 나와
거리를 지나갔어요.
사람들은 손수건씨를
피하고 더럽다고 했어요.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을까요?
아무런 쓸모가 없어졌으니
버려진 채로 살아야 하는 걸까요?
내 이름은 테아이면서 아니다.
테아의 기억을 담는
자동인형이기 때문이다.
테아와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테아와 달리
나는 일어서고 걷고 달릴수 있다.
나는 테아를 대신해
살아갈 수 있다.
오늘도 나는 아픈 테아를 대신해
아름다운 기억을 수집하고 전송한다.
그러나 기억이 쌓일수록
두 존재의 경계는 흐려지기 시작한다.
자동인형은 자신의 기억과
테아의 기억을 구분하지 못하고
테아는 아무리 아름다운 경험이라도
남이 대신 살아 준 삶으로는
자신의 마음을 채울수 없음을
깨닫는다.
인간의 영혼을 과연복제할 수 있을까?
인간의 영혼을 과연
복제할 수 있을까?
이 오래된 질문에
가장 서정적인 방식으로
답하는 작품이다.
오버월드에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주민들을 감염시키고
공포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각자 특화된 기술을 가지고
좀비 염벽을 오버월드에서 몰아내
다시 균형과 질서를 찾아주는 내용인데요.
게임속에서
s-과학
t-기술
e-광학
m-수학
stem 기법을 가지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험이랍니다.
탐험하고
만들고 배울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마지막에는 나만의
좀비게임을 만드는 비법도
배울수 있답니다.
마인크래프트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최고의 책이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