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수학 첫교재 수매씽 개념연산 1-1

수매씽 개념연산 중학 수학 1-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을 위한 강력한 연산서 ㅣ 중등 수매씽 수학 (2025년)
동아출판 수학팀 지음 / 동아출판 / 2024년 3월

처음으로 중학교 수학 학습을 시작하는 학생들

중학교 수학을 개념과 연산을 함께 공부하며 제대로 시작하고 싶은

초등 고학년 및 예비중 학생들에게 딱인 교재 같아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완벽하게 반영된

중학 수학 문제집이랍니다.

​개념을 한눈에 쏙 볼수 있게

질문과 답변도 들어 있어요.

​개념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개념연산 문제들을 풀어보고요.

​본격적인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다양한 문제유형들이 있어

좋더라고요.

​10분 연산 테스트 문제들도 들어 있어서

내 실력을 확인하기에 딱이에요.

​틀리기 쉬운 문제들과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들을

실전으로 풀어볼 수 있고

서술형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게

문제들이 들어 있답니다.

반복 개념 정리와 집중 연산 훈련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고

연산문제들과 서술형 문제

시험에 잘나오는 문제들까지

모두 접할 수 있으니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딸하고 수매씽으로

열심히 열공해보려고요.

천 년의 음모-베나로자 왕국의 시간 여행자

천 년의 음모 - 베나로자 왕국의 시간 여행자
한정영 지음 / 올리 / 2024년 3월

[천 년의 음모-베나로자 왕국의 시간 여행자]라는 책입니다.

2031년 베나로스는 온난화로 인해 바다의 늑대가 몰아쳐 와서

어마어마한 해일을 몰고와 하루만에 죽음의 도시가 되어 버립니다.

2151년 미래를 살던 제나와 제타는

엄청난 자연재해로 도시들이 침몰하고

전쟁과 반란으로 살상과 파괴가 벌어진 세상에 살고 있었죠.

둘은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가

베나로스를 지켜내기로 합니다.

제나와 제타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베나로스를 지켜 낼 수 있을 까요?

자연과 환경, 기후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SF영화를 보는듯한 기분까지

들게 하는 책이에요.

게임을 하듯 미션을 진행시키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더군요.

왕국을 지키려 했던 오빠들의 용맹함과

동생을 지키라는 엄마의 말을 기억하는 제나

추격자들의 비밀을 밝히려다 죽음을 맞이한

할아버지의 말을 기억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은파

막히는 순간마다 도서관에 있는

수많은 종이책에서 읽고 외운 정보들을 기억해 내는 제타

정말 너무나 재미있어서

초집중해서

잘 보았답니다.

10대를 위한 인성수업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 - 올바른 인성 만들기를 위한 행복 단어 43가지
이충호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2월

[10대를 위한 인성수업]이라는 책입니다.

올바른 인성 만들기를 위한

행복단어 43가지에 대한 설명들이

이야기들과 함께 담겨 있어요.

용기, 희망, 인내, 노력

기회, 의지, 끈기, 운명

등등

단어에 대한 설명과

단어와 연관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한편한편

수록 되어 있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일관되게 강조한 것은

뜻을 세워 사는 사람에게는 길이 열린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자기가 잘되고 못되는 것

자기가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의지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라고 작가님은 말합니다.

세상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많지만

성공하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

다만 자기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굳세 의지력과 결심이 되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된다고 말합니다.

영국의 항해가 허드슨은

"의지가 있는 곳에 길이 통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은 의지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가혹하지만

의지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길이 활짝 열려 있다는 것을

우리 청소년들이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일본에 살아요

나는 일본에 살아요 ㅣ 지구별 친구들 1
송하영 지음, 권현주.한은자 그림 / 내일도맑음 / 2024년 3월

[나는 일본에 살아요]라는 책입니다.

일본에 사는 류우라는 친구가

자신의 사는 모습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류우는 엄마는 한국사람, 아빠는 일본사람입니다.

태어난건 한국이지만

일본에서 살고 있죠.

동생 가람이는 초1학년이 되었는데

일본 친구들은 가방을 란도셀이라는 네모난 가방을 갖고 다닙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지진대피훈련을 하는데

일본은 지진이나 태풍같은 자연재해가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전거 운전면허증도 있어서

초3학년이 되면 자전거 면허를 딸 수가 있답니다.

일본에서 제일 빠른 고속철도

신칸센은 멀리 갈때 타면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고

도시락도 다양하고 맛이 좋다고

류우는 소개합니다.

또 온천에 대한 소개도 나오고요.

이 책을 보면서

자연스레 일본에 대해 쉽게

알게 되니 좋네요.

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가에쓰 히로시 지음, 염은주 옮김, 기타무라 다이이치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3월

[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라는 책입니다.

일본의 개들도 진돗개처럼 주인만 믿고

주인을 위해 헌신하는 가라후토견 이라는 개들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여러마리의 개들이 등장하는데

그 개들은 극한의 땅 남극에서 인간과 함께

월동하며 인간과 교감을 나누고

인간의 탐험을 도왔습니다.

1957년부터 1958년까지 실시된 1차 남극 관측

기타무라와 무라코시는 일본 최초의 월동 대원으로

남극 쇼와기지에서 1년을 보내게 되죠.

1차 월동대가 철수하면서 가라후토견 십여마리가

쇼와 기지에 묶여지게 되는데요.

바로 2차 월동대와 함께 계속

활동할 계획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악천후가 회복되지 않아 2차 월동 포기를

선언하게 되고

가라후토견은 쇠사슬에 묶인채 극한의

공간에 남겨지게 됩니다.

그런데 1년후 3차 관측대가 쇼와 기지에 도착하니

무려 두마리의 개, 타로와 지로가 살아 남은 것을 보고

너무나 놀라게 됩니다.

그후 제 3의 개가 살아 남아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되고 이 책은 그 3의 개에 대해 추적해 나가는

내용이 전개가 됩니다.

읽는 내내 너무나 흥미진진해서

술술술 읽히더군요.

남극 월동대원으로 참가한 지구물리학자가

동료로서 개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존경 그리고 감사

차가운 땅에서 피어난 개와 인간의 뜨거운 우정을

볼 수 있는 멋진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