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 현대 문명의 본질과 허상을 단숨에 꿰뚫는 세계사
수바드라 다스 지음, 장한라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바드라 다스가 지은이고, 장한라가 옮긴 책의 이름은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책 이름부터 보면 난해하고 어려워 보인다.

가끔은 소설책보단 이런 종류의 책이 끌릴 때가 있는 법.

나의 지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골라본 책이다.

펼치면서 드는 생각이.

아 역시. 난해하다.

그러나, 소제목으로 간결하게 10개로 나뉘어져서 글이 쪼개져있는 느낌.

흥미로운 주제들로 글을 나누어놨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뇌하고, 질문할 듯한 철학적인 책.

저자는 학자들의 세계관과 여러가지 관점에서 다양하게 풀려고 노력한것같다.

일반 시민들이 받아들여지게끔.

처음에는 오해를 했다.

백인우월주의 관념적으로 접근하는 책인가?

근데 차츰 읽다보니 빠져들면서. 오해는 금방 풀렸고.

여러가지 시각의 다양화한 그런 관점에서 풀어내려간 책이였다.

읽으면서 조금 어렵고, 난해했지만,

나는 충분히 지적인 자극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 중에서 가장 와 닿았던 9장은 죽음앞에선 누구나 평등하다.

그래서 과연 그런가?

의문을 가지고 읽어봤는데.

죽음은 누구나 똑같이 찾아오지만.

어떤 부족은 죽음이라는 것을 가깝게 받아들이는 반면,

어떤 종족은 죽음을 아예 이야기 하지않고

어떤 시대에는 죽음을 삶과 하나로 이어져

죽은 사람과도 함께 사진을 찍는 풍습이 있었고.

어떤 시대에는 죽음은 멀리하며 안장하는 풍습이 있었고.

여러가지 관점에서 풀어내려가려고 한 저자의 고민의 흔적이 역력했다.

정말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써내려간듯하다.

나는 죽음이란것을 사실 두려워하고, 어려워했지만,

책을 통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현대문명의 본질과 허상을 단숨에 꿰뚫는 세계사.

나는 이정도로 난해한책은 ㅋㅋ한번 더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나면 한 번 더 보도록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