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
앤서니 브라운 지음, 허은미 옮김 / 책그릇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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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앤서니브라운책 여러권 사봤지만 다 좋더라구요. 이 책도 예외없이 너무 맘에 드네요.

앤서니브라운은 그림이 너무 귀엽고(고릴라~ㅋ) 섬세하고

글도 단순하면서 뭔가 정곡을 찌르는 듯한 느낌!

마음에 드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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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양장) I LOVE 그림책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글,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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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할 때부터 읽었고 지금 100일 됐는데 계속 읽어줘요.

아직 아이가 좋아하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너무 좋네요.

읽어주다보면 내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 잘 느낄 수 있답니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너를 사랑해~~ 마음 깊은 곳 부터 온 몸 구석구석까지 너를 사랑해~~'

너무나 따스한 책이에요~~

* 원서도 참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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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ight Moon (Paperback + CD) Bedtime Story Books 23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 HarperCollins Publishers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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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달님 원서+시디!

받자마자 시디를 틀어봤는데 잔잔한 노래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그림도 선명하고 너무 예뻐요. 번역본이랑 같이 샀는데 그림 색이 미세하게 차이가 나요.

원서가 더 선명해요. 그리고 페이퍼북이라 얇고 가벼워요.

우리나라 동화책 양장본에 익숙하신 분은 '이게 뭐야?'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얇은 책이 더 좋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싸구려처럼 보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암튼 책 내용도 너무 잔잔하고 그림도 이쁘고 좋아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나중에 크면 좋아할 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인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 저부터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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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I Like (Paperback, New ed)
앤서니 브라운 지음 / Walker Books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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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브라운의 책은 모두가 좋다. 밝은 이야기도, 어두운 이야기도 모두 가슴으로 다가온다. 이 책 내가좋아하는 것들의 원서는 번역본과 같이 샀는데 페이퍼북이라 얇고 가벼워서 우리나라의 양장본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책속을 펼치면 앤서니브라운의 섬세한 그림이 시선을 모은다. 내용은 아주 단순하게 내가좋아하는 것들을 죽 나열해 놨는데 자전거 타기, 목욕하기 등등 일상생활이 주가 된다. 이 그림책을 보니 나조차도 평소에 하던 일들이 즐겁게 다가오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단순한 내용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복하게 하니 앤서니브라운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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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풍덩! - 남자 비룡소 아기 그림책 1
알로나 프랑켈 글 그림, 김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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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아직 100일밖에 안되었지만 엄마인 내가 동화책을 좋아하기에 미리 사게된 똥이풍덩! 어제 책을 받아보고 퇴근길에 버스안에서 읽는데 귀여운 그림과 사랑스러운 글들에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 가슴이 너무 행복해서 통통거리며 갔다. 아기에게 머리는 왜 있는지 손은 왜있는지 설명해주면서 자연스레 똥구멍은 똥이 나오라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해 주는 부분도 너무 이쁘고 아기가 변기를 선물받고 기뻐하는 모습, 변기에 앉아 똥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모습들이 너무 밝고 행복하게 묘사되어 아이 배변훈련 시킬때 정말 도움이 될 것같다.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 원서도 사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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