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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아이 마음과 소통하는 법
에다 레샨 지음, 김인숙 옮김 / 푸른육아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육아서라면 임신 전부터 출산한 지금까지 가리지 않고 많이 읽었다.기억에 남는 것들이라면 '부모와 아이사이', '스마트 러브',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푸름이 영재교육법', '태아는 천재다' '딥스' '칼비테 영재교육법' 등등이 있는데,,,이 책은 푸름이 아버지 최희수씨의 추천사에서 처럼 모든 육아서의 통합본이라 할 수 있겠다.맘에 드는 것은 저자의 폭넓은 지식으로 한 쪽 면에서 한 가지 생각에 치우쳐 집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썼다는 점이다. 저자는 육아정보의 홍수속에서 이리저리 끌려다니지 말고 자기 아이에게 맞는 육아방법을 터득하길 권고하며 그 방법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아직 읽고 있는 중이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