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보다 리더가 되라

일등보다 리더가 되라 ㅣ 자기계발 위인 동화 1
정영화 지음, 최숙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6월

어디서든 1등 최고가 되라는 이젠 교육계에선 옛말이다.
요즘 시대엔 한가지 전문성 보다는 다방면에 뛰어나야할 뿐만아니라.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 무리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할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최고의 인재라 생각하는 시대이다.
그래서 우리 주변엔 리더십을 길러주는 학원들이 부주기 식으로 생겨나고 있다.

스콜라의 [도전해야 꿈 꿀 자격이 있어]는 자기 계발위인동화 6권째 시리즈로 나온 책이다.
6명의 위인들에 대한 활약을 들려주고 있다.

새클턴은 상선을 타고  전세계를 누비고 다녔다. 그러다가 남극 탐험을 떠나기로 하고
사람들을 모아 세계최초 남극대륙횡단을 시작하게되었다.
그런데 목적지 까지 불과 150킬로미터를 앞두고 얼음 바다에 갇히는 불행을 맞았다.
이러한 극한솽항에서도 새클턴의 낙천성과 타고난 리더십으로 여러움을 이겨내고 2년여간의 긴 조난
기간동안 단 한명의 사상자 없이 27명의 대원들을 기적적으로 구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기 형식으로 그날의 사건을 전개해 나간 글을 통해 새클턴의 낙천성과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하는 대원들에게 용기와 신념을
주었던 그의 강한  집념과 리더십을 배울수 있었다.

얼마전에 인터넷 뉴스를 통해 본 기사 한 대목이 기억이 난다.
직장 여성들의 업무능력이 남자만 못하다는 것이다.그러기 때문에 앞으론 남녀의 성별차를 뛰어넘을
능력을 발휘하는 진정한 직업인으로써의 여성이 되어야 한다는 글을 읽었을때
참 많이 공감이 갔었다.
리더십에는 남녀의 구별이 없다. 6명의 위인들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자신을 계발하고 멋진 이 시대를
리더할수 있는 진정한 리더를 꿈꿀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즐깨감 집중력을 키워주는 자기주도학습

집중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자기주도학습 ㅣ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이지은 지음, 임은정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7월

요즘 자기주도학습이 교육계의 대세입니다.

주변에 부지기수로 늘어나고 있는 곳이 바로 자주주도학습 학원이나 켐프 같은것인데

솔직히 자기주도 학습 을 어떻게 이끌어 줘야할지 몰라 이런 캠프같은걸 알게되면

아이들을 보내고 싶어도 비용도 만만치 않고 참 나름 속이 타곤했었죠.

그러다가 알게된  와즈만북스의[집중력 키워주는 즐깨감 자기주도학습]을 만나 무척반가웠습니다.

책한권에 자기주도학습 플래너 노트 한권이 이렇게 있는데,

책은 먼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정의부터 내리고 있어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흔히들 자기주도학습은 학원,과외를 안하고 혼자서 집에서 공부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이것만 의미하는게 아니라고 하는군요.

결국 자기주도학습이란 자신의 전세계를 향하는 꿈과 끝없이 배워야하는 미래사회까지 총망라한것이고

이것은 지금부터 어린이들의 예습과 수업 복습, 시험등 공부습관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이야기가 '내 공부으 주인은 바로 나'라는 것인데

스스로 자신의 주도학습이 어느정도인지 체크할수 있는 체크 리스트가 있네요.

그런다음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스스로 결정한후 나와한 약속을 통해 꼬옥 실천하기 와

이러한 자기주도학습을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그다음은 설명이이어집니다.

그러니까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방법론까지 제시해주고 있어서

비싼 과외비 들이지 않고도 책한권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자기주도학습의 길로

안내하는것이지요.이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까지 정말 알차네요.

 

코믹메이플스토리 영어도둑 4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4 - 올림픽에서 승리하라! ㅣ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4
오래밝음 글, 박종성 그림, 주선이 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8월

아이들이 게임중에서도 메이플스토리 게임에 빠졌던적 있어요.

요즘엔 다른 게임을 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메이플 스토리 캐릭터들을 만나면

반가워한답니다.

메이플스토리 영어 도둑4권은 친숙한 메이플 스토리 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나와서

아이들이 더 재미나게 책을 보는거 같아요.

 

메이플 스토리는 수학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영어도둑 도 그동안 1권2권3권에 이어 4권까지 나올정도로 아이들의 인기몰이를 하는 학습만화중의 하나죠.

 

이번 4권은  올림픽에서 승리하라라는 주제로 스릴만점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맨 첫장엔 자음과 모음의 소리와 철자법에 대해서 그다음 단어와 소리 를 한번 짚고 넘어갑니다.

 책을 읽으면서 짧고 간결한 실용영어가 때론 쉽게 암기가 되기도 하고 이처럼 쉽고 간단한 영어 문장을 우리가 만들어 볼수도 있어요.책을 통해 영작의 자신감까지 생기게 되네요.

파트가 끝날때마다 funfun englilsh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해봄으로써 알찬 공부가 되어주지요.

또 좀더 심도 있는 영문법에도 도전할수 있어서 영어 단어는 물론이고 말하기 까지 자신감을 이끌어 준다고 할수 있어요.

 

스텝1에선 읽고 2에서는 풀고 3에선 영어도둑 카페를 통해 듣고 스텝4는 쓰고 스텝5는 말하고 특별부룩으로 영어도둑 카드까지 실려있어 재미나고 다양한 영어공부를 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가장 맘에 든것은 워크북이 있어서 책을 후다닥 재미로 읽고 끝나는 일이 절대 없이 제대로 공부가 되게끔 읽었는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way to go화이팅!! 

위대한 천재 위대한 탄생

위대한 천재 위대한 탄생 - 세상을 바꾼 15위인 이야기 ㅣ 나를 키워주는 책 1
김경우 지음, 이주희 그림 / 처음주니어 / 2011년 7월

세계를 이루고있는 것은 무엇인가?

탈레스는 세계를 만드는 것은 물 이라고 하였고, 아낙시메네스는 공기, 크세노파네스는 흙이라고 했고

엠페도클레스는 흙.물.공기,볼 네가지가 세계를 이룬다고 했다.많은 철학자들이 생각에 의문을 갖고 세상을 다니며 많은 생각을 했지. 그러던 어느날, 주위의 사물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했어.

모든 사물에는 도형의 꼭지점과 같은 점이 있고, 그 점들을 연결하는 선이 있으며 그 점과 선을 잇는 면이 있다는것도 알게되었지......이이야기는 수학자이기도 한 피타고라스가 걸어온 이야기의 서두이다.인류의 역사에는 자신이 지닌 천재성을 발휘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고 움직인 사람들이 많다.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세상을 바꾼 15명의 위인들이 이야기가 흥미롭다.

 

콜롬버스가 처음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세상은 경이에 휩싸였다. 아메리카는 유럽인들에게 새로운 땅이 되었으며 그 이후에 급속도로 발젼하면서 오늘날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되었다.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발견한 업적으로 서양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중 한사람이 되었다.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은 지금의 세계화를 이루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러나 유럽여러나라의 지배를 받게되었고 많은 원주민들은 노예가 되거나 쫒겨나게 되었다.위인의 이야기는 이처럼

다양하게 세계적으로 펼져져있다.뿐만아니라 위인의 일화도 소개되어있고.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이야기아 맞물려 이 시대 우리나라의 역사적 한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별도 정리해주고 있어요. 초등교과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된다.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유럽여러나의 관심속에서 성장하던 시기에

우리의  조선시대 기본법 경국대전이 반포되었고  음악 이론서인 <악학궤범>이 완성되었으며 갑자사화가 일어나고 연산군이 물러나고 중종이 왕위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역사속에 위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의 역사까지 꿰뚫어 볼수 있어 흥미롭게 책을 읽을수 있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 - 깨트려라! 프리픽스 성을 지키는 접두사 마법 ㅣ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1년 7월

그램그램영문법 시리즈가 끝나고 이번에 그램그램영단어 원정대 1권이 나왔다.

영어학습만화인 그램그램 시리즈는 우리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중의 하나이다.

 이번1호엔 접두사에 대한이야기이다.영단어의 원리의 이해로 시작해서

접두사로 이어지는 여러 단어에 대해 루루의 접두사 마법 특강까지 영단어를 암기 하기 쉽고 재미나게 주인공 건과 빛나 피오 등 그램그램 원정대 대원들이 워즈래드로 빨려들어가데되어서
겪는 흥미로운 판타지 모험이야기를 토대로 재미난 영단어 마법 특강이 머리속에
쏘옥 쏘옥 잘 들어오게 만들어졌다.

 

tele~~~~~~~~~~~~~

아 너무 멀어서 잘 안보여

접두사 tele 는 "멀리 떨어져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 앞에 tele가 붙은 단어를 찾아서 주문으로 사용하면 된다는 거로군

 

텔레?? 음...

Tele... tele... tele...tele...

 

그래서 Tele+phone이라고 하면 멀리 떨어져(tele) 있어도 소리를전달해 주는것 (phone)

즉 전화기(telephone)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멀리 떠러져 있어도 (tele) 볼수 있게 해주는 것 (vision)이니까

텔레비젼(televison)이 되는 거죠.

 

끄응~~~tele로 시작하는 단어가 뭐가 있지?

 

원정대들은 이야기를 끌어가면서 거기에 나오는 합당한 영단어에 대해 시작되는 접두사를 통해서

다양한 영단어를 유추해보고 또 반복된 단어를 사용하므로써 한권을 어느새 다  읽고나면

책에 나왔던 영단어가 절로 암기되는 마법같은 경험을 하게된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에 판타지 모험이야기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줘서

영어 공부를 소리없이 자연스럽게 하게된다는 것에 책의 매력이 더 큰거 같다.

 

아이들 여름방학이 이제 다음주면 끝나간다.그동안 등한시 했던 영단어에도

그램그램 영단어 처럼 마법같은 접두사와를 이용하여 더 많은 영단어 암기에 도전해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