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D다 - 나눔 디자이너 배상민의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티브
배상민 지음 / 시공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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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 책 제목을 보고 3D를 지향하는 현대인의 삶에 대한 이야걸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접하고 나니 3D는 다름 아닌 Dream, Desing, Donate 의 꿈꾸고 디자인하고 나누기에
우리가존재한다는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문제를 제시하고 또 그 해결과정을 통해서 내가
가고자 하는 꿈을 찾는 과정을 비전있게 구상구현하고 모색함으로써 스스로
자립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준다는 점이 이책이 기발하게도 인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꿈을 꾼다음 우리는 그 꿈을 어떻게 디자인 해가며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발굴해서
마음껏 펼칠수 있는 도전의 기회를 갖을수 있는 패기와 뜨거운 열정과 노력
등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맘껏 펼칠수 있게 된다는 점 또 이러한 과정은
자신의 무한 역량을 발전과 성장으로 이끌어 낼수 있다는 점에서
목표한 싯점에 가깝게 가게 만드는 미래를 준비하는 꿈꾸는 자만이 만들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미 세계는 나눔으로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있다.지하철 를 타기위해
지하철내의 길을 걷다보면 곳곳에 나눔 켐페인을 벌이는일을 종종 목격하게된다
지구는 이미 하나다 지구촌 시대 우리이웃에게 관심을 돌리고 또 그관심과 사랑이
서로의 공생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은 두말할 나위도 없어
나비 효과를 알고 있듯이 지구 반대편의 미량하지만 작은 바람이
내게까지 끼치는 여파를 생각할때 우리는 개발하고 발굴한
내능력을 바탕으로 진취적인 미래를  건설하며 더 나아가 이웃을 보살필수 있다면
어느새 지구는 꿈과 희망과 도전과 열정과 나눔이라는 긍정에너지로 넘쳐나는
건강한 세상이 될것이라는 꿈을 꾸게 해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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