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과 콩나무 내가 만드는 그림책 4
로랑스 잠 지음, 이세진 옮김 / 달리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잭과 콩나무

작가
로랑스 잠
출판
달리
발매
2014.02.01

리뷰보기

 

 

 

아이들이 한두번쯤은 읽어서 알마한 동화[잭과 콩나무]를

아이들 손으로 직접 그리고 꾸미면서 동화책을 읽어볼수 있는 책이 나왔네요.

 



푸른 초원과 나무들 그리고 하얀 집과 닭한미라

나무그루터기와 도끼...풍경이 참 정겹네요.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잭이라는 사내아이가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었어요.

잭의 집은 너무도 가난해 가진 것이라고는 겨우 젖소 한 마리뿐이었어요.

하지만 이제느 젖소도 늙어 우유가 나오지 않았어요.

엄마는 하는 수 없이 잭에게 젖소를 팔아 오라고 했어요.

'잘 받아와야 한다. 못받아도 금화 열닢은 받아야해"

 

 

짜짠!!텅텅 비었던 푸른초원위에 누런 젖소 한마리가 나타났네요.

바로 책의 뒷쪽에 있는 스티커를 떼어와서  붙인거에요.

 




또, 이야기의 순서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는 면도 나와서

전반적인 이야기 흐름을 파악함과 동시에 이야기가 전달하고저 하는

내용에 근접할수 있게하죠.

 

 

이야기를 거듭하면서 뒷부분에 있는 몇장의 스티커로 동화책을 꾸며보는거에요.

아이들 스티커하면 사죽을 못쓰잖아요.

책읽는 즐거움에 책 만드는 즐거움까지 책을 싫어한느 어린이라도

담박에 책읽기를 할거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