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도전한다는 일은 쉽지마는 않을일이고 또 도전을 결심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죠. 어린이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들이 요즘 많이 나오고 있어요.하지만 어린아이들 입장에서 책을 읽고 내것으로 만들어 따라하기가 쉽지 않은 어려운 책들이 대부분이다보니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웠었는데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아이들의 인성을 길러줄 뿐만아니라 쉽고 재미있어서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더군요 주인공 호걸이의 생일은 윤년이여서 4년만에 한번씩 밖에 오질 않죠. 회사일에 바쁜 아빠가 생일을 잊고 지나치게되는데 호걸이는 화가나서 아빠회사 사장님에게 이멜을 보내죠.일좀 줄여달라고 회사사장님으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은 호걸,그 선물에는 도전노트가 들어있고 이 도전노트는 아빠회사 직원들을대상으로 만든 프로젝트란걸 알게되죠. 호걸이의 도전기는 결과에 치중하기 보다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고 또 재미까지 부가해서 아이들이 책을 무척 재미있어 하면서 읽었던거 같아요.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또 그 도전을 기록으로 꼼꼼히 적어가면서 아이들은 많은걸을 느끼고 경험해 볼것입니다. 이제 몇달만 지나면 한학년 진급을 하게되는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학년을 향한 공부를 겨울방학동안에 해보는것도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장을 아니 도전노트를 만들어보라 해야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