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별자리에 대한 호기심은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시작이 되었어요. 신화속에 간간히 나오는 별자리 이야기 그리고 생일별자리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몇몇별자리는 아이가 유별나게도 좋아하기도 했어요. 그러다보니 별자리 관련된 유독 관심갖고 읽으려고 하더군요. 신화나 생일 별자리는 재미로 스쳐지나듯이 읽을거리밖에 되지 않아 좀더 별자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책을 읽으려고 시작한지가 큰아이가 고학년이되면서부터였지요 아름다운사람들의[공부가 되는 별자리 이야기]를 보게되었을때 '바로 이 책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되었지요. 책은 크게 4가지 테마로 이뤄졌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와 별이 생기게된 유래 또 별자리와 관련된 신화이야기 그와 관련된 태양계와 별자리 그림사진등 특히나 별자리 가상도는 정말 환상적이여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읽고 또 읽어도 지루하지 않은가봐요. 아마도 신화 이야기도 재미있고,계절별로 체계있고 자세한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와 그림과 사진등이 내용이해를 더 쉽게 도와주고 있어 흥미유발이 절로 되는가봅니다. 책을 읽고나니 신화이야기와 별자리 이야기에 대해 조금은 헷갈렸던 부분을 확실하게 이해할수 있게해준책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