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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 서술형 시험 만점공부법 - 전교 1등 아이를 만드는 ㅣ 만점 공부법
윤선희.정선임 지음 / 행복한나무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글쓰기와 서술형 평가에 대한 보도를 접한적이 있었지만
내아이에게 접목 시켜 공부를 시킨다는것은 도전히 방법론도 그렇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있었던 차에 이 책을 보게되었네요.
다독보다는 정독을 암기보다는 이해를 정답보다는 표현을
글쓰기 능력 키워야 서술형 평가가 유리하다
자기생각 요약 글 쓰기 연습 꾸준히-서술형 평가 문제없어
서술형평가, 이해력과 표현력이 관건-
흔히들 자기주도 학습 능력의 기초는 글쓰기 작업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아이만 그런가요?유난히 글쓰기를 힘들어하고 재미없어하는것 같아
집에서 지도하기도 쉽지 않아 고민이 많았어요.
이제는 그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신문지상이고 교육지침서고 그 정보를 그냥
흘려 듣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책에서 감명 깊게 읽었던 대목이 '엄마와 함께 하는 글쓰기가 평생 성적을 결정한다'였습니다.
생각과 느낌을 글쓰기로 소통할수 있는 것이야말로 환상적인 논술쓰기의 정답이라 할수 있지만
사실 이 4개의 하의 분류들은 저마다 나뉘어서 아이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글로 쓰기 어려워 하는 우리아이도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말로 하는것이 더 편하다. 등의
이유로 글쓰기를 꺼려왔었지요.
그렇지만 글쓰기를 하기위해선 우선은 소통이 원활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논술 쓰기의 시작이 논술을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이 아니라...
(논술교사의 예)
-오늘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글을 써 보도록 할까요?
= 저는 피아니스트도 되고 싶고 변호사도 되고 싶은데
-선생님, 제꿈은 무엇으로 정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자신이 평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렴
누구보다도 자식을 잘 아는 엄마의 역할이 더 중요하고 더 많은 것들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만큼 엄마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다고 책에서 역시 강조하고 있네요.
오늘 부터 이 책을 지침서로 삼아 아이와 함께 글쓰기의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