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행복이야기 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 18
NS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조선(단행본)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행복지수는 자신이 얼마나 행복하가를 스스로 매긴 지수를 말한데요.

영국의 심리학자 로스웰과 상담가인 코언이 만들어 2002년에 발표했고,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는 건강.돈,인간관계등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노력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한데요.

 

그러니까 '행복'이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우리는 솔직히

살아가면서 '돈'금전적인거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살아요

돈때문에 울고 돈때문에 웃고 사는 세상처럼 되어버린거 같죠.

 

그런데 막상 돈이 많은 사람들중에는 대다수가 '행복'하지 못한 경우를 제주변에서

더 많이 볼수있어요.

요즘은 나라별로 행복지수를 계산해 보는 것이 유행한다고 하네요.

즉 , 행복 열풍이지구를 달구고있다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이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나왔어요.

행복의 원인은 '건강'이 60% 그리고 '돈'때문이라는 대답이  10%라는거죠.

많은 사람들이 돈때문에 울고 웃고 사는듯해도 정작 건강한 삶을 살려고 더 노력하는 것이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각 나라의 행복의 척도와 각 개인의 느끼는 행복의 척도는 다른듯하지만

거의 많은 부분에서 비슷하다는 점이란걸 느꼈어요.

 

가령 스포츠 경기에서 상대팀이 반칙을 했을때 분노지수가 올라가는것처럼

페어플레이로 즐거운 경기를 보여줬을때 느끼는 행복지수는 어느나라든 비슷했어요.

 

'행복'은 우리 삶 구석구석에서 느낄수 있어요.

꾸준히 이어지진 않지만 순간의 행복이 모여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다면

결국 이 또한 행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고마움

내가 숨쉬고 있는 공간에 대한 고마운 마을을 느낀다면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그러기 위해선 내 주위 더 나아가 이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할줄알아야하고

또 자연과 더불어 친화적인 삶을 살아야 궁극에 가서는

건강한 삶을 살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어 지네요

'행복'에 대해 제가 평소 느껴보지 못한 각도에서 생각할수 잇게 만들어준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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