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 딸에서 어른이 되기까지, 82년생 보통 엄마의 기록
이현미 지음, 김시은 그림 / 부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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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하늘빛 파스텔 배경에 주황색 글씨가 눈에 쏙 들어오는 책


 


'엄마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책을 포스팅하고자 해요~


표지에 '딸에서 어른이 되기까지 보통 엄마의 기록'이라고 써져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 보통엄마예요.


이 책 구성된 차례를 크게 보면 


1부 엄마(모성신화), 2부 나(성장과정, 가정환경), 3부 아이(양육 태도, 육아 고충), 4부 고양이(육아와 육묘), 


5부 남자(성역할, 가부장제), 6부 세상(맘충, 노키즈존, 약자 배려)으로 나뉘어져있어요.


'엄마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책은 말그대로 엄마인 작가님의 아이를 키우면서 세상을 보고 느끼며 쓰신 에세이예요.


그리고 이 책은 정말 사랑스럽다고 느껴지는 책이였어요.


 딸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면 엄마의 마음을 깨닫는다고 해요.


아픈 아이를 밤새 뜬 눈으로 간호할 때도


밥을 안 먹어 답답할 때도


말을 듣지 않아 화가 머리 끝까지 날때도


우리 엄마도 이렇게 우리를 키웠나? 생각하고는 하죠


저번에 친정가족들과 밥먹는 자리에서 킹콩이(아들)가 요즘 밥을 잘 안먹는다고 하소연을 하게 된 적이 있어요.


엄마는 저랑 동생이 밥을 너무 안먹어서


(물론 지금은 없어 못 먹을 정도로 너무 잘 먹어 탈이지만요)


속을 끓였다고 해요. 어떻게든 먹이려고 엘리베이터에서까지 따라가 먹였겠냐며


그러면서 동생은 밥 먹음 꼭 볼이 뽈록해질 정도로 밥을 머금고 있더라면서 


답답하고 열받은 마음에 꾹 누르니깐 입 밖으로 뿜어져 나왔다라면서 막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랬더니 동생이 어렸을 때 밥먹기 싫은데 먹으라고 너무 강요해서 입에 머금고 있다가 


몰래 화장실가서 변기에 뱉고는 했다고 이실직고하드라고요.


엄마의 따끔따끔한 시선을 받으면서 말이죠.


결혼하기 전에는 엄마가 너희들이 밥안먹어 얼마나 걱정하고 답답하고 열받았는지 모른다는 말에


저희 남매는 이리 먹여놔서 우리 몸이 이래됐다며 먹이지 말지 안뚱뚱해지게 이랬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엄마 입장이 되니 이런 불효막심한 놈!!!이러면서 목소리가 커졌을거예요.


제가 이런 것 처럼 정말 아기 낳고 엄마 입장이 되보니 확실히 엄마를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엄마도 나처럼 엄마로는 처음이였을테고,


초보 딱지를 붙이며 다니는 초보엄마였을텐데 


새삼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이 책을 읽다보면 초반에 이런 문장이 나와요.


아이 인생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옆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이 애의 인생이잖아.

지켜보면서 그때 그때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엄마가 될래

엄마들은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하면서 자신의 선택을 자녀들이 하길 바래요.


그러면서 자신의 인생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선택으로 삶을 살아가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는거 마냥 부모가 정해주는 걸 들으며 삶은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죠.


저 또한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육아철학이 있는데 키우다보면 아차할 때가 많이 있드라고요.


이 책을 보고 어찌나 반성하고, 생각하게 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사랑 가득한 글로 온 세상이 분홍빛처럼 느껴졌고


작가님의 걱정이 가득한 글로 보면 온 세상이 흑빛이였고,


똑같은 걱정을 가지고 살아 공감이 불러일으키면 고개를 세차게 위 아래로 흔들었고,


후회가 가득한 글로 보면 나도 반성하고,


슈퍼맘이 당연하다는 이 세상에 이대로도 괜찮아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엄마 같았어요.


마음이 편해지고, 엄마로써 이 세상을 함께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편한 책


'엄마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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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아버지!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27
선미화 지음 / 북극곰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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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할아버지'


 


북극곰 출판사에서 줄무늬 미용실과 같이 출간된


'할아버지, 할아버지'



표지에는 험상 궂게 생긴 개 할아버지가 그려져 있는데요


과연


무슨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공원 벤치에 앉아 신문을 읽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보드타는 꼬마 고양이 보고가


혼자 앉아 신문 보고 있는 할아버지와 친해지고 싶어 다가옵니다.


할아버지의 표정이 보고가 할아버지의 심기를 건든거 같네요


표정이 울그락 불그락하네요.



결국 눈 앞에서 보드 타는 보고가 성가셨는지


버럭하고 화를 내요.



보드를 타다가 할아버지의 큰 소리에 놀라


뒤 돌아본 보고는 그만 나무에 부딪히고 말아요.


나무에 부딪힌 보고를 보고 할아버지는 깜짝 놀란 것 같네요.



보고는 걱정하는 할아버지에게


괜찮다며 아무렇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게 무슨일이죠??


나무에 부딪혀 안경을 잃어버렸는지


앞이 뿌옇게 보여서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아요



보고는 잃어버린 안경을 찾으러 다니는데요.


할아버지는 그런 보고를 지켜봅니다.


과연, 잃어버린 안경을 찾은건가요?



아니 이것은 안경이 아니라


아기 돼지의 도너츠였네요.


두개의 동그라미가 안경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과연 저 동그라미 두개는


보고의 안경이 맞을까요??


개인적으로 그림책에서 보고가 안경을 찾는 장면에서


보고처럼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인지


흐릿하게 되어있어 이 동그란 것은 뭐지? 라며 추리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정답을 보며 큭큭거리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인상만 쓰던 할아버지의 속마음도 볼 수 있었어요.


가끔 인상이 안좋으신 어르신들을 볼 수 있어요.


그럼 나도 모르게 사이를 둘 때가 있는데


막상 대화를 나누게 되면 속으로는 참 따뜻한 어르신이라고 느낀 적도 많답니다,


그것처럼 우리 아기들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편견을 가지고 보지 말고,


보고처럼 (앞에서 얼쩡 얼쩡되며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말고) 발랄하게 인사한마디 정도


드리는 모습으로 발전하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지금까지 '할아버지, 할아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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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미용실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28
홍유경 글.그림 / 북극곰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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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미용실'


 


북극곰 출판사에서 새책이 출간되었더라고요,


저번에 그림책을 접하고는


정말 북극곰 출판사에서 나온 그림책이라면 믿고 보는 알콩인지라


그리하여 오늘 포스팅할 책은 바로


'줄무늬 미용실'입니다.




줄무늬 미용실 그림책의 표지가


마치 미용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헤어 디자인책 같지 않으신가요??


바로 줄무늬 미용실의 베스트4 헤어스타일이예요.


 


표지를 넘기자 마자 나오는 그림


이 예쁜 사자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눈이 번쩍하는거나 주먹을 꽉 쥐고 있는 모습이


뭔가 단단히 마음 먹은 모습이예요.



우리의 이쁜 사자가 줄무늬 미용실에 찾은 이유


 바로바로 곱슬곱슬 거리는 머리때문에


저 수북한 머리를 모자로 잘 가리고 있어 몰랐지만


모자를 벗고 나타난 수북하고 곱슬곱슬한 머리 때문에 미용실 얼룩말 사장님이랑 오리가 깜짝 놀랐네요. 



줄무늬 미용실의 베스트 컷을 이 예쁜 사자한테 보여주었지만


원하는 머리 스타일은 따로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찰랑찰랑거리고 쫙펴진


 생.머.리.


 

예쁘게 완성된 모습을 생각하며


기다리는 모습이 저의 모습같네요.


저도 맨날 미용실가서 머리 만져주면 잠이 쏟아지던데


머리에 열도 쬐주고, 샴푸도 하고, 머리도 말리고


과연? 예쁜사자가 원하는 머리가 되었을까요??


 

왜 우시는지 아시죠??


찰랑찰랑한 머리는 한순간이였답니다.


짧은 시간만 보려고


그렇게 기나긴 시간을 공들였나 자괴감 들어..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원하는 머리가 되지 않고


처음처럼 곱슬곱슬거리는 머리를 보여준 예쁜 사자


하지만,


그 이후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줄무늬 미용실 문 앞으로 기나긴 줄이 기다리고 있네요.


더이상 내용을 알려드리면


포스팅을 보고 읽으시는 분들의 흥미를 떨어트릴거 같아 여기까지


전 개인적으로 이 책의 그림체나 색감도 마음에 들지만


제일 먼저 이 책을 꼭 읽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 이유는


바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였어요.


예쁜 사자처럼 단점이 있을 수 있는데 (물론 완벽한 사람도 있겠지요??!)


그 단점 중에 숨기려고 할 수록 오히려 더 돋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어요.


물론 우리 아이들도 단점을 다 가지고 살아갈테고 말이죠.


그래서 이 그림책을 통해서 나의 단점이 뭔지 내 단점을 숨기기 보다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줄무늬 미용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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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눈송이의 여행
서정아 글.그림 / 이야기뜰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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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눈송이의 여행'


 


오늘은 우리 킹콩이에게 온 책선물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해요.


이 책을 보자마자


'아!!이건 우리 아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책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책 제목은


'아기 눈송이의 여행'이예요.



간단히 책 줄거리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세상이 두려운 아기 눈송이 '푸르르'는 엄마 품에 있고싶어요.


하지만 친구들과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서 구름마을에서 땅마을까지 내려가기로 마음 먹게되고,


푸르르가 친구들과 함께 내려가는 여행을 담은 그림책이예요.


 


아기 눈송이 친구 '푸르르'는 입으로 푸르르르하고 바람 소리를 내서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푸르르 친구들은 땅 마을로 내려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그 준비 과정동안 모두 신나있지만


우리 푸르르는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합니다.


그래도 옆에서 믿어주는 엄마와 든든한 친구덕분에 힘을 내고 출발



하지만,


그 여행은 쉽지만은 않고~

 


과연 우리 푸르르는 땅마을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요?


저는 이 책을 킹콩이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푸르르의 이야기가 킹콩이의 이야기도 될 수 있다고 판단되서였어요.


엄마도 지금 계속 킹콩이 옆에 있고 싶지만


일을 다시 시작하면 킹콩이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가야할테고


오랫동안 데리고 있는다 한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어쩔 수 없이 엄마와 떨어지는 시간을 갖게 되죠.


그렇게 세상에 한걸음 내딛는거지만


두려움이 자리할 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 푸르르도 그 시기의 같은 기분을 가진 친구이기에


의지하며 세상을 한발짝 과감히 힘을 내서 내딛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정아 작가님의 편지~~


이걸 받고 정말 감동 먹어서


킹콩이 앞에서 자랑자랑~


이 책은 너꺼라며~ 동생이 태어나도 너꺼라고


너의 이름이 떡하니 써있다고


아직은 뭔말인지 모르는 킹콩이는 그저 좋아하는 엄마 보며 미소를 띕니다~~


지금까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또는 다른 이유로 부모님과 잠시 떨어져야하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


'아기 눈송이의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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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도 키덜트? - Figure[피규어] kidult 시리즈 1
박재홍 지음 / 구민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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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도 키덜트?'


 2017. 01


저희 알콩달콩 부부는 키덜트가 확실하답니다.


키덜트란?


어린이와 어른의 영어말인 Kid와 Adult를 합친 말로 ‘어른이’. 즉 소년의 마음을 가진 어른을 뜻한답니다.



저희 부부는 나노블럭도 하나하나 사서 만들거나 피규어도 하나씩 사기도 하고,


캐릭터 물병도 눈에 띄면 사기도 하고,


마트를 가더라도 꼭 장난감 코너는 그냥 지나가지 않고,


새로운 장난감은 들어왔는지? 아님 장난감들과 하나씩 눈을 맞추며 지나갑니다.


그런 알콩이에게 눈에 띈 한 책



바로


'키덜트'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는


'혹시 당신도 키덜트?'입니다.


피규어를 하나씩 사봤던 분들이라면 고양이 스티커를 한번씩 보셨을텐데


고양이 스티커 이야기로 이 책은 시작된답니다.


 

뒤이어 나오는 만화 '원피스' 피규어에 대해 설명되어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저도 몰랐던 피규어 크기에 대해 세세하게 알아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피규어는 그냥 모양만 다를줄 알았거든요.


크기도 다르기도 하겠지만


크기와 모양에 따라 칭하는 명도 틀리다니~~



또 원피스 배 앞머리는 어찌나 귀여운지


피규어는 아니지만 나노블럭으로 완성해서


저희 결혼 사진 옆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그리고 피규어하면 빠질 수 없지요??


바로 아이언맨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글 보다 아이언맨과 관련인물들을 한 번에 다 모아 사진으로만 이루어져 보기 좋았어요.


특히 이게 정말 피규어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기도 하고요.


확대를 했는데도 전혀 작은 피규어라고 생각이 안들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마블 팬인지라


영화가 개봉하면 다 보기도하고, 물론 요것도 나노블럭 눈에 띄면 사서 만들기도 하고,


어벤져스 컴도 있길래 구입까지 했더라는


뿐만 아니라 만화책도 다 구입한다는건 안비밀


 

그리고 이 부분은 연령대가 높아도 대부분 알만한


마징가 Z와 아톰과 태권V 등등에 대해 설명되어 있어요.


이 책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읽으면서 저자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애착이 느껴질 정도로


자세히 적혀져 있었어요.


 

그리고 슈퍼주니어'김희철'이 가끔 언급했던


"니코니코니"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지 않을까 싶어요.


저 또한 '니코니코니'가 뭐지?라며 '니코', '내코'그런건가??


라며 되도않는 개그를 했다지요.


아직 모르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책에 간단히 설명되어 있으니


문제될 건 없어요.


 

만화 캐릭터 설명도 되어 있어서 애니메이션을 나중에 접하게 되면 왠지 친근감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잘 설명되어 있어요.


 

그리고 많은 팬들이 있는 '드래곤볼'


인기가 많은 만화 중 하나라 영화로도 만들어졌다지요.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신서유기'도 '드래곤볼'캐릭터들을 하나씩 맡아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그만큼 인지도가 높은 만화 중 하나



저희는 손오공 바디슈트를 사서 킹콩이에게 입히기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함께한 기간이 긴 만큼 시리즈도 많은데요.


드래곤볼 시리즈 순서도 나와 있어서


드래곤볼을 처음부터 보고 싶은데 막막하신 분들은


이 사진을 참고해서 보면 좋을 듯 싶어요.


 

뒤이어 피규어의 종류에 대해 설명되어 있어요.


저도 이걸 보면서


가챠퐁은 뭐고 트레이딩은 뭐지?라고 하며 읽어본 부분이예요.



아키하바라가 피규어의 천국이라고 해요.


피규어 구입시 주의사항과 팁이 적혀 있으니


아키하바라나 덴덴타운에서 피규어를 사려고 마음을 먹으신 분이며


이 책을 접하신 분이라면


작은 팁이 있으니 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지금까지


피규어 관련 책이라지만 피규어에 대해 간단히 설명되어 있는 잡지책 같은 느낌.


(두께도 두껍지 않은 편인지라 쉽게 피규어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저자의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어린 소년 같은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던

 

'혹시 당신도 키덜트?'였습니다.




아키하바라가 피규어의 천국이라고 해요.


피규어 구입시 주의사항과 팁이 적혀 있으니


아키하바라나 덴덴타운에서 피규어를 사려고 마음을 먹으신 분이며


이 책을 접하신 분이라면


작은 팁이 있으니 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지금까지


피규어 관련 책이라지만 피규어에 대해 간단히 설명되어 있는 잡지책 같은 느낌.


(두께도 두껍지 않은 편인지라 쉽게 피규어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저자의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어린 소년 같은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던

 

'혹시 당신도 키덜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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