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뛰어넘기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한국사 뛰어넘기 1
이정화 지음, 정은희.정인하 그림 / 열다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사책 추천 '한국사 뛰어넘기

 

 

 

오늘 알콩이가 소개할 책은요~

 

 

바로 '한국사 뛰어넘기'랍니다.

 

요즘 한국사는 수능에서 필수 과목으로 하여

 

응시 안할시에 성적 모두 무효처리를 하는 등

 

그만큼 중요한 과목으로 바뀌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5급 공무원 및 외교관 후보자 시험, 교원임용 시험 등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필수 자격 조건이 되었으며

대기업 채용 시험 역시 한국사를 기본지식으로 묻는 비중이 늘면서

 

이제는 더이상 멀리하면 안될

 

물론 이런게 아니어도 우리의 역사이기에 멀리하면 안되지만

 

암튼 이제는 중요한 한국사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책추천을 보고 있는거겠죠??

 

그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과 엄마들도 초등한국사들도 많이 찾아보고계시죠~

 

물론 예비엄마인 저또한 한국사책들을 눈여겨 보고 있고요~

 

그러다가 발견한 서평단 모집 바로 신청을 해서 이렇게 선물을 받게 되었답니다~

 

'한국사 뛰어넘기'책은 6권의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01. 선사시대부터 삼국통일까지

02. 남북국 시대부터 공민왕의 개혁 정치까지

03. 조선 건국부터 북벌 정책까지

04. 붕당 정치부터 세도 정치까지

05. 강화도조약부터 광복 이전까지

06. 광복부터 대한민국의 발전까지


그중에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한국사 뛰어넘기 1권이랍니다.

 

 

한국사뛰어넘기 책페이지를 펼쳐보면


1권에 다뤄질 내용들의 차례들이 간단히 그림과 함께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쭉쭉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한 선생님이 어린이에게 가르쳐주는 구어체로 서술되어 있어서


어른인 저또한 재미있게 쭉쭉 읽었답니다.


물론 초등학생보다 더 어린 아이들에게도 직접 읽으라 주지 않고, 


엄마나 아빠가 옆에서 쭈욱 읽어주어도


재미있게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청동기시대 이야기가 나오는데


청동검을 어떻게 제작되는지도


만화로 설명되어 있어서


글을 못읽는 어린이에게 그림을 보여주며 설명을 해주어도 좋을듯 싶어요.

 

위 만화는 기원전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인데


모두가 알고 계시겠지만


이제 막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가 한번 훝고 갈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이건 많은 부분이 알고 계실


의림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아는 곳이 나와 신난다고 사진으로~


의림지는 의림지 전설만 알고 있지


삼한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라는 것도 처음 알아 신기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광개통 대왕릉비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


정말 만화에서처럼 광개토 대왕은 비문에서


"내가 죽은 뒤에 묘를 잘 지켜 깨끗이 하라"고 당부하셨다는데


중국에 있어 보존과 연구가 쉽지 않다는 점이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었답니다.

 

그리고 신라의 계급에 따라 의식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림으로 쉽게 나와있어


이해하기도 쉬워서 좋았답니다.


 

마지막장은 삼국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인물들에 대해서 나오는데


앞서 책 내용에 언급된 인물들이라 반갑기도 하고


또 한번 그 인물에 대해 알아가니 좋았던 부분 같습니다.


but


드라마 선덕영왕에 꽂혀 열심히 본 시청자였기도 하고,


책 표지에 선덕여왕으로 보이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기에


선덕여왕에 대한 인물에 대해 좀 나올 줄 알았는데


책 내용에 선덕여왕에 관련된 부분은 별로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뭐 크게 다뤄질 내용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책 표지에도 나와있는데 별로 등장하지 않아서 아쉽나봐요~


'한국사 뛰어넘기'를 읽은 알콩의 평은요


쉽게 쉽게 설명이 되어있었고, 그림자료들도 첨부되어 있어서


읽기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이해하기도 쉬웠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긴줄이 거의 대부분인 책을 주기보다 엄마나 아빠와 함께 읽으면 좋을 책 같습니다.


다음 편도 너무 기대가 되고요~~


이것으로 '한국사 뛰어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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