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그 화려한 역설 - 69개의 표지비밀과 상금 5000만원의 비밀풀기 프로젝트, 개정판
최인 지음 / 글여울 / 202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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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 제목에 이끌리듯이 또는 책 내용을 얼핏 보고,

제가 흥미롭게 읽는 내용이다 싶으면 읽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책 내용, 책 제목 말고 다른 이유로 이 책을 너무 읽고 싶었는데요.

오늘 서평할 책은 바로 최인 작가님의 문명, 그 화려한 역설이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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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제가 즐겨볼 것 같은 제목은 아니지만요.

제가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책을 재미있게 읽고,

표지의 숨겨진 69개의 비밀을 풀어보라는 글때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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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을 보고 '저 비밀 그걸 굳이 풀어야하나?' 싶겠지만요.

이 69개의 비밀을 풀게 된다면

상금 5,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상금 단위가 몇 백도 아닌 5천이라는데 사실 못먹어도 고 아니겠어요?!

혹시 모르죠.

책을 재미있게 읽다보면 비밀을 풀어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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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 이 책은 1억원 고료 국제문학상 수상작이라는 사실.

하지만 때는 2002년 소설 내 성적 표현이 그때 당시 너무 파격적이여서 출간이 번번히 거절당했다고 해요.

그렇게 번번히 거절당하다가 2021년

작가님이 직접 출판사를 내 첫 출간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수상작인만큼 스토리면에서는 탄탄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일거라는 생각이 들어

여러모로 읽고 싶었던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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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은

제1부 1파트-19파트

제2부 20파트-50파트

제3부 51파트-69파트

총 69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구성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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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개의 비밀 숫자와 동일하죠?

이 구성 조차 뭔가 그냥 흘려 넘길 수가 없어서 꼼꼼하게 보려고 했지만

읽다보면 내가 비밀을 풀려고 이 책을 읽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내용에 푹 빠져 읽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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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형사 모제는 대학에서 만나 연인 사이였던 유리

유리는 갑자기 모제에게 이별 통보를 하고 사라져버리는데요.

모제는 유리를 잊지 못하고, 유리를 찾고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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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의 업무는 가출 소녀를 찾아내거나 구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는 과정에서 자살한 소녀들을 만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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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는 잊지 못한 유리를 찾아다니던 중 유토피아 나이트클럽에 들어가게 되고,

유토피아 나이트 클럽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모티브로 40개의 방을 가지고 있었죠.

모제는 혹여나 유리가 있을까 방 하나하나 살펴보는데요.

집주라고 불리우는 지배인은 각 방에 해당되는 신화들을 설명하고,

모제는 집주를 따라 지하세계를 탐험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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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주는 모제에게 의인 10명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모제는 의인 10명 중 9번째 의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죠.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온 모제는 그 곳에서의 기억을 잊게되는데

​

모제는 인류 문명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과연 구할 수 있을까요?

과연 이별을 통보하고 증발하듯 사라진 유리를 만날 수 있을까요?

​

지금까지 5천만원 상금이 걸려있는 69개의 비밀을 간직한 책

문명, 그 화려한 역설 서평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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