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에도 이전 편과 동일하게 마지막 페이지에는 모루카 스토리북에 나오는 등장인물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글이 나오는데요.
아비와 고양이 차삐 민트초코가 나오고,
이번 편에는 특별하게 모루산 레스토랑도 함께 나온답니다.
모루카 세계에 있는 레스토랑이라니 햇님이 너무 해맑지 않은가요?
뿐만아니라 저자의 간단한 인사말도 함께 있는데요.
차에서 내릴 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고양이를 만날지도)
주위를 잘 둘러보길 바란다는 부탁을 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모루카도 좋아하지만
동물을 좋아해 유튜브를 즐겨보는 아이이기도한데요.
그래서일까 이번 편은 더욱 더 마음에 들어하고, 재미있게 보던 편이기도 했어요.
지금까지 뿌이뿌이 모루카의 세번 째 이야기
고양이 구출 대작전 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