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동물 병원 1 - 달려, 초코칩! 마리의 동물 병원 1
타티야나 게슬러 지음, 아메 가라스바 그림, 박여명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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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도 그렇지만 길가를 가다가도 귀여운 강아지 친구를 만나면


그자리에 얼어붙은채 "헤에~"거리면서 너무나도 좋아하는데요.


제가 이전부터 강아지나 고양이들 귀엽다고 막 다가가면 놀랄 수도 있다고 해준 탓에


막 섣부르게 다가가지는 못하지만 제자리서 발을 동동 구르면서 너무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강아지나 고양이를 좋아하는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강아지나 고양이 외에도 여러 동물들에 대해 관심도 많은데요.


아마 많은 아이들이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은 동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읽으면 좋은 책을 서평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타티야나 게슬러 작가님의 마리의 동물 병원이라는 책이랍니다.


책 제목부터 많은 동물 친구들이 나올 것만 같은 이름이죠.


어른인 제가 봐도 귀여운 동물 친구들 그림들을 보니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을 받고 좋아한 점이 한 개 더 있는데요.


바로 표지 그림이 그려진 엽서가 있다는 점이었어요.


저만 처음 안 사실일지도 몰라도 문구 덕후인 저는 보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앞 표지와 뒤 표지 그림이 이어진 그림 편지도 있고요.


마치 저 어린시절 세일러문 소설(?)책을 사면 표지 다음으로 나오는 포스터 느낌이랄까요.


이 책은 13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져있는 책인데요.


짤막하게 나뉘어진 에피소드라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다음 에피소드가 궁금해서 바로바로 읽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첫장에서 등장인물들을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에피소드를 읽을 때 막힘 없이 읽는데 도움을 준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오랜만에 읽어도 "맞아. 저 인물은 그랬지!"라며 바로 캐릭터 파악하고


글을 읽을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의 줄거리를 살짝 살펴보자면


비가 아주 많이 내리던 밤에 누군가 마리의 집 앞에 누군가 작은 상자를 버리고 갔는데


그 작은 상자 안에는 비에 젖어 떨고 있는 강아지가 들어있었는데요.


마리는 지금까지 돌본 동물과는 다른 느낌을 받게 되고,


강아지를 밤새 돌보게 되고, 그 강아지는 마리의 반려견 초코칩으로 살아가게 되죠.



이 책은 마리와 마리의 친구들 그리고 초코칩이


동물들을 구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데요.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다보니 어린 친구들이 읽으면 재미있어 할 거 같아요.


그리고 틈틈히 나오는 일러스트 또한 몰입감을 더 높여주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까지 동물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좋아할 책


타티야나 게슬러의 마리의 동물 병원1 달려 초코칩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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