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민지, 고낙균 작가님의 '안녕, 낯선 사람'이라는 책을 서평하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대본집을 가지고 왔답니다.
이 책은 5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누적 조회수 3억뷰를 기록한
유튜브 웹드라마 '픽고(PICKGO)대본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웹드라마를 즐겨보지 않는 1인이여서 픽고 웹드라마를 처음 알았지만
55만명 구독자와 3억 누적뷰 때문인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웹드라마였더라고요.
그렇게 사랑받는 픽고 여러 에피소드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중에게 제일 공감도가 높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에피소드들을 엄선하여 뽑아놓은 대본인데요.
그래서일까 여러 에피소드마다 '어? 이거 내 이야기인가?', '어? 이런 사람 있는데?'등등
여러 공감을 불러일으키더라고요.
이 책은
part1. 사랑 때문에 우는 너에게
part2. 관계가 어려운 너에게
part3. 불안한 미래가 두려운 너에게
part4. 그래도 결국은 웃게 될 너에게
총 네 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는 책이랍니다.
처음 펴서 읽어본 에피소드가 '자존감 낮은 연애 특징'이었는데요.
이게 연애하는 상대방에게 나를 맞춰주려고 하고, 그로 인해 상처받고,
자존감 낮은 여자친구의 이야기였는데요.
읽으면서 '캐릭터가 너무 답답한데?!'라고 느끼면서 한편으로 나의 모습도 살짝 느껴져서 당황했었어요.
그리고 '어? 나 저런 사람 봤는데?'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 듯 싶네요.
그리고 이게 대본이지만 너무 현실감이 느껴지는 책이였어요.
거기에 이 책이 대본집이여서인지 인물들의 모습이 영상처럼 펼쳐졌는데요.
더욱 몰입해서 읽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읽으면서 픽고 웹드라마를 한 번 정주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지금까지 어쩌면 나의 이야기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웹드라마 픽고 대본 '안녕, 낯선사람'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