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평할 책은 이지현 작가님의 '그림책 예술놀이'라는 책인데요.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육아맘으로써 그림책들을 안 볼 수 없는데요.
정말 육아휴직으로 잠깐 집에서 쉴때는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또는 집에 보유하고 있는 그림책을 많이도 읽었었던 것 같아요.
읽으면서 아이들보다 제가 더 재미있어 하고 신나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림책은 어린이의 전유물은 아니구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몇 페이지 되지 않는 그림책을 읽으면서 어른이도 치유받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일까 그림책은 어린이가 아닌 어른에게도 필요하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비록 일을 하는 워킹맘이라 예전보다 많이 읽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읽는 이 매력있는 그림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그림책을 읽고 아이가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독후활동을 했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어떡해야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을 발견하고, 어쩌면 이 책은 지금의 나에게 해답을 줄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이 책은 여러 그림책 예술놀이 방법들을 담고 있는데요.
그림책을 통해 움직이고 놀기도 하고, 그리고 색칠하면서 놀기도 하고,
그림책의 한 장면으로 상황극을 비롯해 여러 놀이법을 통해 놀기도 하고,
그림책 속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 놀기도 하고, 나를 표현하면서 놀기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꼭 가르쳐야 할 숫자, 한글과 함께 놀기도하고,
그 밖에도 초간단하게 그림책을 만들면서 놀 수 있고,
그냥 그림책 자체로도 놀 수 있는 등 여러 방법들이 있어요.
이 책을 읽는데 이지현 작가님이 소개하는 그림책 하나하나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아이들도 나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까지 일석이조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한 권의 그림책에 한 개의 놀이법이 아닌
여러가지의 놀이까지 알려주다보니까
여기서 나온 그림책말고도 다른 여러 그림책에도 접목을 해서 놀이할 수 있겠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감정들을 표현 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설명하고 있어서
우리 아이의 감정까지 살펴볼 수 있겠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나 이 책으로 우리 아이들과 재미있게 그림책 예술 놀이를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자신감도 저절로 생겨나고요.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 대상이 아닌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넓다보니 놀이도 더 다양하게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지금까지 아이와 뭘하고 놀아줘야할지 걱정이라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예술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