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의 학창시절과 함께 했던 그 만화 '달빛천사' 성우이신
이용신 성우님의 '너에게 목소리를 보낼게'라는 책을 서평하려고 해요.
성우 이용신 하면 제일 먼저 달빛천사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그때 그 시절 달빛천사가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때 중학생때였는데
(달빛천사에 나온 타토 역을 맡은 김장 성우님의 목소리도 상당히 좋아해서)
달빛천사 마지막화가 나올 때까지 꾸준히 챙겨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달빛천사를 보셨던 분이라면
달빛천사에서 나온 노래들 중 명곡이 많은거 아시죠?
그때 저의 mp3 플레이리스트에는
달빛천사 노래들이 꼭 들어가있을 정도였어요.
이때 당시에는 만화도 좋아했던 학생이기도 했고,
만화가 보다는 성우라는 직업자체에 매력을 느꼈던 학창시절이기도 했죠.
(비록 전공은 다른 분야지만)
무튼 그런 학창시절에 함께 했던 성우님의 이야기가 담긴 책인데요.
그래서인지 책 띠지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