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제게 지는 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자존감이 너무 드세서 물 위의 기름처럼 따로 놀곤 했었는데... 지는 법을 배우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전보다 마음은 더 편해진 것 같네요. 아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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