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폐업할 것처럼 팔아라
김종언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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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지금 당장 폐업할 것처럼 팔아라

 

P 8~15 순이익 100원에도 목숨 걸던 옹졸한 장사꾼의 기록

진짜 큰 승부를 내는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이익을 계산하기보다 시장의 파이자체를 키우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나는 방향을 찾고 있었지만 정작 나만의 기준은 세우지 않았다. 방향은 타인의 시선과 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언제든 휘청거리지만, 기준은 무엇을 택하고 무엇을 거절할지 결정하는 내면의 중력이다. 내가 무엇을 기준으로 살 것인지 다시 묻기 시작한 치열한 고백이다. 당장 내일 폐업할 것 같은 절박함으로, 오늘 내 앞의 손님에게 모든 것을 걸기로 했다.

 

경험에서 얻은 결과를 그리고 느낀점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제목 지금 당장 폐업할 것처럼 팔아라처럼 매일 실천할 수 있다면 우리 모두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겠습니다.

 

P 19~24 오늘 하루 살아남지 못하면, 장기전이라는 미래도 없다

바로 오늘 하루의 반드시가 내 영혼에 새겨진 문장으로 박혀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성공은 단순히 원하는 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그것이 아니면 안 되는 자들이 목숨을 걸고 쟁취하는 전리품이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나 자신에게 적당히 양보하는 일을 가장 증오해야 한다. 이 연결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장기전이란 결국 매일의 처절한 단기전에서 반드시 승리한 자들이 누리는 보너스 같은 연속성이다.

그 뒤에 붙은 하고 싶다 Want’ 혹은 하면 좋겠다는 수식어를 완전히 삭제한다. 대신 반드시 끝내야 한다 Must’로 대체한다.

 

성공을 바라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성공을 이루는 사람은 일부입니다. 그 이유를 우리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때도 성인이 되었을 때도 목숨을 걸고 쟁취한 적이 언제였을까를 생각해보니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세운 기준에서 오늘 열심히했다 그러니 오늘은 여기까지...내일하면 된다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반드시 끝내야 한다 보다는 하고 싶다, 하면 좋겠다가 더 많았음을 인정합니다.

 

P 44~47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렇게 숨이 막혔을까

우리가 숨이 막히는 이유는 물리적인 업무량 때문이 아니라, 내면에 사유할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멈춤은 단순히 쉬는 행위가 아니라,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향점검의 시간이다. 멈춤을 후퇴가 아닌 필수적인 확인으로 재정의할 때 비로소 우리는 빽빡한 삶의 질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삶이라는 것은 열심히 사는 것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또 쉬고 있을 때조차 불안감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존재하는 이유를 다른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쉰다는 개념이 아닌 내가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한 점검의 시간으로 말입니다.

 

P 48~51 문제는 능력이 아니라 방향일지도 모른다

당신이 지금 느끼는 불안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 능력이 당신을 어디로 데려가고 있는지 점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확장은 우리를 화려하게 만들지만, 성장은 우리를 단단하게 만든다. 성장이 없는 확장은 결국 모래성처럼 무너진다. 이제는 더 잘하는 법이 아니라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

 

방향이 정해질 때 능력도 정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내가 진정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방향이 정해지면 거기에 맞춰 나의 실력을 키워 나가야 하니까요.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의 방향을 찾기 위해 잠깐 멈추거나 비효율적인 시간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P 52~57 남들이 정해준 답안지로 살아온 시간

이 시대의 답안지는 과거보다 휠씬 세밀하고 잔인하다. 대학과 직장이 전부였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창업, 개인 브랜딩, 콘텐츠, 경제적자유, 빠른 스케일업 같은 단어들이 새로운 신분제이자 정답처럼 제시된다. 고객의 니즈라는 명분 아래 나만의 철학과 소신은 점차 마모되어 갔다. 자유는 선택지가 많은 상태가 아니라, 기준이 분명한 상태에서 나온다. 기준이 없으면 우리는 계속 타인의 성과와 트렌드에 반응하며 산다.

내가 풀어야 할 문제는 세상이 낸 문제가 아니라, 내가 다시 만들어야 할 문제여야만 한다.

 

나는 컴퓨터를 잘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인공지능 AI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잘 먹고 잘 사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창업, 나만의 브랜딩, 콘텐츠를 기웃거립니다. 그래야만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남들이 정해준 문제와 답안지 때문인지 아직 내가 만들어야 할 문제지와 답안지를 찾지 못했고 찾고 있는 중입니다.

착해야 한다, 이기적이면 안 된다등 내 삶을 억눌러온 사회적 오답들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P 82~89 지금 이 삶은, 정말 내가 선택한 걸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선택의 자유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전공도, 직업도, 이직할 회사도 마음만 먹으면 고를 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선택의 자유가 늘어난 만큼 우리가 내리는 결정의 기준이 우리 자신의 것인가는 별개의 문제다.

내가 원해서 샀다고 믿는 물건, 내가 원해서 시작했다고 믿는 취미가 사실은 보여지기 위한 연출은 아니었는지 정직하게 돌아봐야 한다. 그래서 다시 정중하게 묻는다. 지금 이 삶은 정말 내가 선택한 걸까, 아니면 그냥 멈추지 못해 계속 가고 있는 걸까.

 

나의 삶인데 내가 선택한 삶이 아니라는 아이러니...그런데 또 생각해 보면 확실하게 내 삶이니까 내가 선택한 삶이 맞다라고 100% 확신할 수 없는 점 또한 부정할 수 없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하게 되는 수많은 선택들의 앞에서 진정 나만을 위한, 나를 먼저 생각해서 선택한 것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 시점에서 자기 자신들에게 질문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P 105~110 성실함이라는 최면에 가려진 자기 착취의 민낯

우리 뇌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 즉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을 때 가동되는 창조적 복구 시간을 간절히 원했다. 하지만 나는 그 멈춤의 신호를 나태로 규정하며 가혹하게 채찍질했다.

너는 원래 잘하니까라는 타인의 무책임한 찬사에 속아 당신의 피로를 방치하지 마라. 확신 없는 미래를 타인을 위해 억지로 연기하는 것은 당신의 영혼을 헐값에 팔아넘기는 행위다.

 

성실하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다른 사람의 평가에서 그 사람 정말 성실하다고 인정 받는 순간 나도 모르게 그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억지로 끼어 맞추는 일도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잇습니다. 나 역시 예전 직장에서 원래 잘하니까란 말에 속아 너무 성실하게 일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결과는 좋음 보다는 나쁨으로 마무리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P 111~117 엉뚱한 곳에 집중하느라 놓쳐버린 소중한 것들

내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출제하는 출제자가 아니라, 세상이 내민 뻔한 오답지의 빈칸을 가장 빨리 채우려는 수험생으로 살았기에 내 시야는 늘 바늘구멍처럼 좁아져 있었다. 나를 지켜줄 내면의 단단한 중력 기준이 없었기에 발생한 필연적인 방황이었다. 기준이 없으니 모든 바람에 흔들렸고, 중력이 없으니 모든 유혹에 끌려다녔던 것이다.

내가 직접 인생의 질문을 던지는 출제자가 되어 나만의 문제를 정의하기 시작할 때, 그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진짜 브랜드는 비로소 시작된다.

 

모든 기준을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여 수험생이 아닌 출제자가 되어라는 문구가 신선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남들에게 뒤쳐질까 봐’, ‘유능해 보이기 위해한 목표가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유능해 지기 위해로 목표를 바꿔서 정말 내가 집중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유혹을 이길 수 있는 중력을 키워야 겠습니다.

 

P 118~124 결핍이 반복해서 알려준 메시지

모르는 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당신만의 진짜 공부가 시작되고, 결핍을 정직하게 대면할 때 당신만의 유일무이한 서사가 완성된다. 당신의 결핍을 사랑하라. 그것이 당신을 인공지능 시대로부터 구원할 유일한 길이다.

 

결핍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를 그대로 직역해 보면 부족함이라고 정의해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결핍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는 부정적일 때가 더 많아 사람들 앞에서 결핍을 들키고 싶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결핍을 인정하고 오픈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결핍을 인정하고 이용할 때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갈 길이 보인다고 합니다.

 

P 138~144 타인의 질문이 아닌 나만의 문장으로 답하는 삶

사람은 자신의 존재 의미와 지향점으로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 오직 나만의 속도로 걷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단단하고 고요한 자부심이 깃들어 있을 뿐이다.

내가 진짜 잘하는 건 무엇인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계속 묻고 답해야 한다. “남의 눈치가 아니라 당신이 진짜 좋아하는 본질에 집중할 때, 당신의 세상은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중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하고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고 이런 과정들을 지나오면서 나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했었나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적당히 성적에 맞춰서 학교를 졸업 했으니 취직을 하고 돈을 벌어야 하니까 세상과 타협을 했던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나에게 그 물음은 현재 진행형이어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P 155~161 내가 선택하지 않으면 결국 누군가에게 선택당한다

인생의 진짜 맛은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매끄러운 정답이 아니라, 내가 직접 고르고 부딪히며 만들어낸 투박한 오답속에 있다는 사실이다. 인생의 주권은 무엇을 하느냐만큼이나 무엇을 하지 않느냐를 결정할 때 완성된다.

거절은 단순히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주권을 세상 앞에 당당히 선포하는 가장 고귀한 의식이다.

 

인생에서의 선택에 앞서 모든 결정이 나에게 있음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당연한 그 권리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혹은 배려라는 이름으로 나의 선택을 그들에게 줄 때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절을 못해서 우리의 선택권을 그들에게 넘겨 줄 때가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어려운 일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경험으로 알아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 이 선택에 대한 생각을 확고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P 162~167 자존감은 아주 사소한 약속을 지키는 힘에서 나온다

자존감은 실체 없는 자기최면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과 맺은 아주 사소하고 투박한 약속들을 지켜냈을 때 비로소 주어지는 정당한 보상이다. 자존감은 큰 성공을 거두어야만 생기는 게 아니었다. 누구도 보지 않는 곳에서 나 자신과 맺은 사소한 약속 하나를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나의 뇌는 신뢰라는 세상 무엇보다 값진 보상을 보내왔다.

당신이 당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시작할 때, 세상은 비로소 당신의 보폭에 맞춰 걷기 시작할 것이다.

 

자존감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내가 노력하면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반반 인 것 같습니다. 기질적으로 타고난 자기 존중감, 자존감에 인생을 살면서 경험한 것들에서 얻은 후천적인 자존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거창한 대단한 일이 아니더라도 작은 사소한 나와의 약속에서도 자존감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P 176~183 무작정 애쓰는 삶에서 결과가 나오는 설계로

우리는 성실함을 최고의 미덕으로 배우며 자랐다. 방향 없이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게 망가뜨리는 지능적인 자기 착취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 환경을 꼼꼼하게 설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내가 이만큼 고생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보상받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나를 눈멀게 했다.

존재의 이유를 더 깊게 고민하고 연구한다. 기계가 1초 만에 뽑아낼 수 있는 정보가 아니라, 오직 인간 플레이어만이 통과할 수 있는 깊은 통찰의 길을 설계하는 것, 그리고 내가 직접 모든 것을 손으로 만지지 않아도 시스템이 스스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

주체적인 생각과 내부에서 솟구치는 강력한 의지다.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가 기존에 알고 실천했던 일들에 대해 의심을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성실함처럼. 이 단어가 가지는 힘은 절대적이고 강력하기까지 합니다.

누구나 열심히 성실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해야 한다고 배웠고 실천하려고 했으나 결과는 만족하지 못하고 힘만 빠지는 일들이 생겼으니까요.

우리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한 일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조건이라는 조건 대신 설계가 먼저이고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필요한 것은 나다움을 지키면서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내가 없어도 결과가 나오는 구조를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는 것임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P 200~205 내 인생을 온전히 책임지고 사랑한다는 선언

이제 나에게 책임은 구속이 아니라, 내 인생의 유일한 저자로서 나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는 가장 고결한 자유. 무엇보다 좋은 것은 회고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주권자는 시간을 쪼개 쓰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을 온전히 누릴 줄 아는 사람이다.

AI 시대의 불안이 우리를 덮쳐올지라도, 그 불안을 동력 삼아 스스로를 더 깊게 탐구하라.

 

바쁜 일상속에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을 하고 퇴근 해서 밥하고 집안일을 하다 보면 또 잠을 자야 하는 시간 그리고 반복되는 삶 그 속에서 나만을 위한 시간은 드라마 보는 시간, 책을 읽는 시간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책을 읽을 때는 괜찮은데 드라마를 볼 때는 왠지 모를 불안감과 죄책감이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네요.

그리고 꼭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시간의 틈 중간중간 생각 시간을 가져 AI 시대를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낼지에 고민해 보겠습니다.

 

P 222~227 5년만 이기적으로 살아라, 우리가 영원한 아이가 되기 전에

우리는 어느새 스스로 고민하고 결단하는 법을 잊어가고 있다. 나를 조종하는 세상의 시스템으로부터 내 인생의 핸들을 다시 탈환하기 위한, 가장 정직하고도 처절한 독립 선언이다.

내가 말하는 이기적인 삶은 책임감 없이 제멋대로 살라는 방종이 아니다. 하지만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주권자의 관점에서 보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진다. 누군가의 무리한 부탁을 정중히 거절하는 것, 남들 눈치 보느라 억지로 모임에 나가지 않는 것, ‘착한 사람이라는 가짜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내 마음의 에너지를 깎아 먹지 않는 것. 이것은 이기주의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하 최소한의 방어막이자 고귀한 자기 보호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다면 이기적으로 살아간다는 의미가 완전히 이해가 됩니다.

철저하게 나에게 집중하라는 의미이니까요. 착한 사람이라는 의미에 스스로를 맞춰가던 인생을 이제는 멈추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내 안의 실력을 제대로 키워 대체 불가능한 아우라를 만드는 데 5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습관, 성격, 태도가 머리가 이해하더라도 가슴이 이해해서 실천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P 237~243 완벽한 준비란 없다, 플레이어는 일단 저지르며 배운다

하지만 광야에서 마주한 진실은 명확했다. 완벽한 준비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진짜 기회는 오직 걷기 시작한 사람에게만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사실이다.

잠재된 능력을 빛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를 믿고 실행이라는 버튼을 누르는 것 뿐이다. 아픈 것은 더 나누고, 좋은 것은 더 축하받을 수 있는 투명한 관계가 우리를 진짜 살게 한다.

애초에 시도하지 않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회하는 일이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할 때 겁을 먹고 지원하지 않은 그 회사를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내가 겁먹고 시도 하지 않은 일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회가 남지 않기 위해 이제는 무조건 시작 버튼을 누르려고 애씁니다.

 

P 247~255 AI는 정답을 주지만, 내 삶의 사람 냄새는 주지 못한다

그곳에는 오직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치열한 삶의 체취가 빠져있기 때문이다. 정답은 머리를 이해시킬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그 정답을 만들기 위해 보낸 시간의 밀도. 결국 마음을 열고 지갑을 여는 것은 누군가의 진심 어린 서사와 그 뒤에 숨겨진 치열하고 투박한 고민의 흔적 앞이다.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그 무모한 정성이야말로 복제 불가능한 인간다움의 증거다.

모든 지식이 평등해지고 정답이 값싸진 시대에 우리가 굳이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야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서로의 본질체온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AI가 대신해서 모든 것을 해준다고 하지만 막상 실제적으로 일을 진행시켜 보면 사람의 손이 더 많이 필요할 때가 많음을 실제로 AI를 써 본 사람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AI로 실제 이런데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할 때는 더욱더 인간미가 더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진정성이나 인정에 의해 프로젝트나 그 외 일들이 성사될 때가 많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P 265~273 지식이 평등해진 시대, 나만의 이야기가 유일한 무기가 된다

지식은 더 이상 비싸지 않으며, 심지어 놀라울 정도로 평등해졌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모든 지식이 평등해진 이 시대에, 가장 불평등하게 빛나는 자산이 하나 남았다.

그것은 바로 그 지식을 온몸으로 통과해온 당신만의 이야기.

수많은 오답을 내며 겪은 시행착오의 데이터는 알고리즘이 아무리 역설계해도 복제할 수 없는 유일한 기록이다. 지식이 평등해진 시대에 당신을 지켜주는 최종적인 성벽은 당신의 태도.

지식은 평등해졌지만, 그 지식은 삶으로 증명해낸 사람의 깊이는 결코 평등하지 않다.

 

지식은 얼마든지 내가 찾고자 하면 지금 시대에 얼마든지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그렇게 얻어진 지식을 어떻게 내 것으로 녹여 낼 수 있는가가 지금 시대에 필요한 것입니다. 똑같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겠지요. 나만의 이야기가 유일한 무기가 될 수 있도록 나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 걸까요? 계속된 질문속에 아직은 대답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P 274~283 알고리즘의 안락한 잔소리를 거부하고 주권을 탈환하라

시스템이 정해준 최고의 정답만 따라가는 동안, 정작 내가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스스로 묻는 힘은 급격히 퇴화하고 있다.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누구보다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는 동시에, 그 이면에서 나라는 존재의 중심을 더 단단하고 깊게 만드는 것이다. 진짜 플레이어는 알고리즘의 노예가 되지 않고, 그것을 철저히 내 생각을 넓히고 비전을 구체화하는 도구로 부린다. 스스로 고민하고, 스스로 결정하며, 그 결과로 얻은 실패의 무게까지 기꺼이 책임지는 사람만이 진짜 어른이다.

유튜브를 보거나 내가 무언가를 검색하고 난 뒤 다시 휴대폰에 접속했을 때 AI가 추천해 주는 영상과 상품을 보고 소름끼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의 패턴을 감시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시간만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고민하고, 내가 결정하고 AI를 도구로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게 나를 훈련시키며 주권은 나에게 있음을 AI에게 알려주어야 겠습니다.

 

P 293~299 가장 완벽한 계산보다 강한 것: 끝내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인간의 고집

세상을 진짜로 바꾸고 당신의 인생을 진짜로 살게 만드는 힘은 알고리즘이 내놓는 매끄러운 정답이 아니라, 발바닥에 진흙을 묻히며 끝내 제 갈 길을 가겠다고 우기는 인간의 비릿한 고집에서 나온다는 사실이다. 그 땅 위에서 겪는 길 잃음과 방황, 그리고 뼈아픈 실수가 바로 당신을 당신답게 만드는 유일무이한 서사가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직접 선택하고, 온몸으로 책임지며, 끝내 당신만의 고집으로 밀어붙인 그 비효율적인 우회로들이 모여 당신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리지널 플레이어로 만들 것이다.

 

결국은 모든 것은 라는 존재로부터의 시작이고 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I는 내가 하려고 하는 모든 일에 조언자, 정보 제공자는 될 수 있어도 내 인생의 주체는 될 수 없고 모든 결정권과 나의 경험 또한 모두 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다 혹여 실패 하더라도 그 모든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있어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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