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 왔다는 이야기 자체가 도대체 전쟁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남자 주인공의 집착과 매력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여주가 남주가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게 정말 잘 느껴져서 특히나 좋았습니다~ 둘 다 정말 매력있는 캐릭터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