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자연의 보고'로 불리는 갈라파고스.그곳이 궁금하던 차였다.그런데 갈라파고스를 다룬 그림책이라니!!!흥미롭게 책을 펼쳐든 순간, 바로 빠져들었다.갈라파고스를 지키기 위한 술라 탐험대의 모험도 재밌었고다양한 멸종위기생물들의 생태를 살펴보는 것도 즐거웠다.더불어 환경 의식까지 챙길 수 있어서 좋았다.아이와 함께 보면 더더욱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