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하며 읽은 책입니다.이예린 선생님은 ‘국어 공부’라는 말 속에 단순히 문법이나 독해보다 더 큰 것을 담아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 말과 글로 표현하는 힘,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 결국 모든 공부의 기초라는 메시지가 깊게 와닿았습니다.특히 실제 수업 사례와 부모님들이 흔히 하는 고민들에 대한 조언이 담백해서 마음에 더 들어왔어요. 요즘 학부모님들께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한 분들께 따뜻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에요.
미모를 부의 조건으로 넣지 않는 것, 그것이 진실한 여성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 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단지 70년밖에 살지 못하는 생물에게 7000만 년이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갖겠는가? 그것은 100만분의 1에 불과한 찰나일 뿐이다. 하루 종일 날갯짓을 하다 가는 나비가 하루를 영원으로 알듯이, 우리 인간도 그런 식으로 살다 가는 것이다.
살면서 우리가 겪는 모든 성공에는 어느 정도의 행운이나, 타이밍, 타인의 기여 등이 반드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