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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3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 / 민음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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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새로움을 찾는다. 늘 갈등한다. 내 자신의 한계에서 '나는... 뭘 망설이는지' 정말 연이라 말하고 싶다. 이 책과의 만남은 아마 시험 기간일 것이다. 늘 그렇듯 이번 역시 고민을 했다. 결론은 '내 자신이 싫다'로 끝이난다. 그러다 한 줄의 리뷰를 읽었다. 인간의 파멸 과정... 문득 읽고 싶었다. 그리고 구입했다. 아직 읽지는 못했다. 얼마나 대단한 인연을 엮을련지 책의 상태가 말썽이다. 그래서 좀 더 기다릴테다. 잠깐의 시간으로 작가에 대해 알아봤다. 범상치 않다. 세번째다. 내 맘에 든 일본 작가는 후에 나는 다자이의 작품을 더 찾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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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아우라 과학탐구영역 화학 1 446제 - 2010
방태철 외 지음 / 비상교육(구 비유와상징)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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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와 예상문제가 적절하게 구성된것 같다. 그리고 수능뿐 아니라 내신까지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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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하는 사람
텐도 아라타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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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어봤던 일본문학 소설중 많은 감동과 눈물을 느끼게한 작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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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하는 사람
텐도 아라타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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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었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내가 책에 끌릴 줄은, 그것도 내가 평소 좋아한 작가의 작품이 아닌 처음 보는 이름이었다. 결국 이 끌림을 견디지 못하고 구매하게 되었다. 나의 선택이 옳았음을 시간이 지난 후에 책을 읽고 또 다시 글을 올리겠다.  

 아마 올해 초 였을거다 네이버 홈에 등록된 글을 무심코 읽은 적 있다. 주제가 설연휴 읽을 만한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수많은 일본 서적 속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 있을까?란 생각을 가지고 마우스 휠을 돌리던 그때 일 것이다. 마냥 가볍지만 않던 제목 하나가 눈에 뛴 것이다. '뭐지'란 생각과 함께 제목의 느낌만으로 학교 도서관을 찾아다녔다. 결국 무직한 것으로 기억된 이책을 찾지 못함과 동시에 서서히 내 기억 속에서 잊혀져갔다. 

 그러던 지금에 와서야 아주 우연의 일처럼 알라딘 이벤트를 참조하다, 이책을 발견한 것이다. 나의 머리속 뇌는 매우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렇게 몇분 나는 결국 이 책을 사게 되었다. 남들이 추천하는 책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도 아니다. 그렇다고 가벼운 내용의 책은 더더욱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난 이책을 읽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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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미니앨범 - 再會 (재회)
민경훈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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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민경훈 즉 버즈를 알았던 시기는, 지금부터 약 5~6년 전으로 흐른다. 그때 민경훈을 처음 알게 되었다. 한창 쇼프로그램에서 활동하던 시기였던 걸로 기억된다. 그 후 우연히 음악 방소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를 보았다. 왠지 모를 슬픈이 베어나오듯한, 애뜻한 그의 목소리에 나는 그에 대해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속한 그룹 버즈의 팬이되기도 했다. 아주 잠시나마 말이다. 그리고 버즈라는 그룹은 해체에 이르렸다. 가수라는 직업상의 특징이 이러한가?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듯이 우린 그렇게 버즈라는 그룹의 해체를...  

그 후 나는 버즈 즉 민경훈을 잊고 살았다. 그런 시점에서 다시 민경훈이 재 조명되었다. 이유인 즉 새롭게 시작! 버즈 해체 후 많은 아픔을 겪었던 터인지 그에겐 더이상 아이돌 밴드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가수 민경훈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그 동안 팬들이 목말라한  그의 목소리를 선보였다. 앨범 수록곡 중 사랑해라는 곡이 마음에 든다. 편안한듯한 느낌의 노래가...  

이번 앨범이 통해서 민경훈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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