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펠
이마무라 마사히로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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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쾌감이 덜했다.
방주만큼은 아니지만 문장들이 덜컥거리는 느낌이다.
마지막장에서 힘이 떨어지기 시작하지만 끝까지 읽을만하다.
작은 반전과 미스터리가 겹겹히 쌓여 있다가 드러나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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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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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문장의 리듬이나 흐름이 좋지 않다.
읽는 내내 덜컥거린다고 해야 할까?
문학으로서는 함량 미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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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3 세트 - 전3권 - 제2판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페르낭 브로델 지음 / 까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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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양장본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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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A. 하인라인 중단편 전집 세트 - 전10권 로버트 A. 하인라인 중단편 전집
로버트 A. 하인라인 지음, 고호관 외 옮김 / 아작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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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과 곤색의 아름다운 장정!! 받는 순간 물건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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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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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은 단절을 의미한다. 입동에 들어서면 가을로 돌아갈 수 없듯 회복할 수 없는 아픔이 있다.
강물이 돌아흐르며 외면한 아픈 돌들은 끝에서 마지막까지 이름없는섬마냥 떠있다. 그러나 삶과 삶이 부딪치며 돌들은 바깥과 안을 잇는 징검다리가 된다. 예의와 연민으로 균형을 잡고 건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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