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은 있다 - 좋은 선생도 없고 선생 운도 없는 당신에게
우치다 타츠루 지음, 박동섭 옮김 / 민들레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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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은 있다˝
저자 : 우치다 타츠루

˝사제 관계는 본질적으로 오해에 기초하고 있다˝ -본문 중-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의 저자 우치다 타트루의 새 책..
깨달음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에 의해서 일어난다. 배움의 명제에 대해서 만큼은 책을 덮은 순간 아하~ 하고 무릅을 치게 된다.
얇고 읽기 쉬워서 반나절 투자하면 독파한다. 주말에 수준있는 책 한권 읽었다는 자위 및 포만감을 느끼고 싶다믄 추천이다.

요즘 책인데 9,000이다. 얇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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