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은 있다˝저자 : 우치다 타츠루˝사제 관계는 본질적으로 오해에 기초하고 있다˝ -본문 중-˝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의 저자 우치다 타트루의 새 책..깨달음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에 의해서 일어난다. 배움의 명제에 대해서 만큼은 책을 덮은 순간 아하~ 하고 무릅을 치게 된다. 얇고 읽기 쉬워서 반나절 투자하면 독파한다. 주말에 수준있는 책 한권 읽었다는 자위 및 포만감을 느끼고 싶다믄 추천이다.요즘 책인데 9,000이다. 얇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