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원에서 사는 작가가 나날이 느끼는 작은 행복에 대해 쓴 에세이.사소하도라도 행복을 느끼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훌륭해 ㅎㅎㅎ코로나 땜에 어두운 뉴스만 들려오고 앞이 못 보여 눈이 캄캄하지만 늘 건강하게 있을 수 있음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