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사람 하정우

영화제에서 대상 후보에 올라 공약을 선언할 때 ˝한국 대장정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대상을 수상함.
공약대로 한국 대장정을 실시하고 그날부터 그는 산책의 즐거움을 깨닫는다.
산책에 대한 즐거움이 주로 열정적으로 쓰여있지만 배우로서 예슬가로서 영화감독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걸어가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적혀있음.
이걸 읽고 자신에 대해 엄격한 사람인가 하면 친구에 장난치는 재미있는 면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역시 하정우는 얼굴 뿐만 아니라 마음가짐도 멋있네 🌟
나도 오늘 그를 본받아 역에서 집까지 돌려깎이해 봤는데 친구 어머니를 우연히 보고 너무 반가웠으니 역시 사책은 좋다고 느꼈던 오늘 이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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