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동화와 판타지 모험소설이 결합된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야한 거 원하시는 분들이나 소설을 통해 성적인 환상을 충족시키길 원하신다면 이 소설은 구매하지 마십시오. 베드씬은 1도 안 나옵니다. 마녀의 저주를 풀기 위해 여행하는 주인공들의 여정에서 수수께끼가 드러나고 풀려가며 어렵게 사랑이 확인되죠. 대단히 가슴에 남는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주인 공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이렇게 잊혀지지 않은 캐릭터는 '개미' 의 103683호 이후로 처음인 듯..작가님의 건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