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세트 (책 4권 + 실력 다지기 워크북) - 생각이 두 배로 커지는 우리말사전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글, 심심스쿨 그림 / 길벗스쿨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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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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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소설읽기 2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2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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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국어 시간에 필요한 책이라 구매했는데 재미있어서 저도 같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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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스텐 텀블러 aladiner`s only -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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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 물이 안새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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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월 14일에 받은 스티커 독서록~

 선영이는 정독하는 스타일이고 꼼꼼하게 천천히 읽는편이라서

욕심부리지 않고 38권을 한 달 동안 읽은거랍니다.

덕분에 책의 내용은 잊어버리지 않아요~ 

 

선영이가 읽은 책들은 거의가 완역본이라 분량이 만만치 않은데

특별히 재미있고, 감동 받은 책에는 자기만의 스티커로 표시해두기도~ㅎ 

그동안 개학도 하고.. 한 장이 더 있어서

2012년 한해(?) 동안 아주 잘 사용할거 같아요~!!

 

살며시 들여다 볼까요~ㅎ

조금 쑥스러워 하네요~^^

악필 탈출이란 글씨가 재미있어요~ㅎ

 

너무나 좋아하는 <빨간머리 앤>이랍니다.

저도 이 책을 함께 재미있게 읽었네요~

방학동안 앤 시리즈 완역으로 총 3권을 읽었는데

선영이는 앤의 어린시절을 담은 <빨간머리 앤>이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에이번리의 앤>과 <레드먼드의 앤>은

얼마나 이해하고 읽었을까? 궁금하기도..

 

  자기에게도 너무나 친한 친구가 있는데 1년전 전학을 와서

헤어져 슬펐는데 그 친구가 다음달에 옵니다.

너무 신났어요~ㅎㅎ

 

<피터팬>을 다시 완역으로 읽어서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요즘 완역으로 읽는 재미가 솔솔~

 

<괭이부리말 아이들1.2권>

그림으로 인상 깊었던 장면을 표현하기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숙자,숙희,동준이가 태어나는 동생 아기에게

줄 모빌과 내복을 사기 위해 깡통을 주워 모으는 장면이다"

 

 

저 이동시 읽고 깜짝 놀랐네요~

방학 동안에 제일 많이 했던 말이었던 것 같아요.

이크.. 엄마 잔소리 좀 줄여야겠구나~ㅠ

 

화가나서 글씨체도 엉망인가?..

"독서 안할꺼니?" 말이 안들어가서 다행..^^

 

선영이는 장래희망이 디자이너와 화가라서 책을 읽고

그림으로 표현하는걸 아주 좋아라합니다.^^

동시도 직접 쓰는걸 좋아라 하고 좋은 동시는 읽고

시화로 표현하는걸 매우 즐겨한답니다.

 

지난 주말 나들이 갔다가 파주에 있는 서점에서

아주 편안한 자세로 독서 삼매경에~ㅎㅎ

 

알라딘에서 받은 도전 100권 어린이 독서왕 기록장과 포스터~

선영이가 받고 아주 좋아라 했던 스티커와 포스터였답니다.

 잘 활용해서 초등시절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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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으로 보는 역사 한마당 3 - 조선 시대 문화유산으로 보는 역사 한마당 3
김찬곤 지음 / 웅진주니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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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유산으로 조선시대 옛 선인들의 역사와 의식과 삶과 문화를 

들여다 볼 수있는 한권의 책을 만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역사를 이야기하며 시대별로 나뉘어진 문화유산을 알려주는 형식에서

조금 벗어나 다양한 문화유산으로 시대상과 우리 조상들의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웠습니다.

 

옛사람들이 생각했던 하늘세상이라 여긴 천상열차분야지도, 아름다운 우리 그릇

분청자와 조선백자,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유교와 선비정신과 유교와 자연현상,

나라를 위해 싸운 기록화인 부산진 순절도와 동래부사 순절도,이순신과 거북선,

술과풍류,담배와 예절, 사군자, 화조화,민화, 겨레의 음식 비빔밥, 장승등 조선

시대의 여러 문화유산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의 문화유산은 정치와 종교를 주관했던 유교와 성리학의 이념으로 

바라보아야 이해를 잘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우리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한글이 언어는 있지만 문자가 없는 인도네시아

부톤섬 찌아찌아족 부족의 문자가 되었다는 것에 신기해하네요.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해례본>에 의하면 우리말을 읽고 쓸 수있는 글자가 없어

백성들을 안타깝게 여겨 한글을 창제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훈민정음을 창조한

목적은 아직까지 뚜렷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해요   

정음을 바로잡고 나랏말이 없어 대민 정치가 불가능해져서 왕도정치를 탄탄하게

구현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을거라고 학자들은 생각한다고 합니다. 

 

<문화유산으로 보는 역사 한마당 조선시대>편을 차근차근 알아가다 보니 아직

만나보지 못한 문화유산들이 너무나 많다는 데에 놀라웠습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만나게 되면 이젠 문화유산들을 깊이있고 객관적인 시각과 

풍부해진 시선으로 보다 섬세하게 잘 살펴보게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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