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습 - 삶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144가지 방법
프랭크 앤드류스 지음, 구승준 옮김 / 한문화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사랑이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랑때문에 행복하고...

채우지 못한 사랑으로 가슴앓이 하는...

 

그렇지만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이 근원적인 화두에 대해 보다 많은 고민을 하고...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삶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144가지 방법'이라는 부제를 가진 <사랑의 연습>의 저자는

프랑크 앤드류스입니다.  그는 처음에는 화학물리학에 대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과 유럽의 유수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해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1975년 이후, 그는 삶의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심리적인 방어기제,

인간의 가치체계가 삶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연구해왔습니다.

물리학자이면서도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는 힘이 과연 무엇인지에 관해 성찰하여 사랑이야말로 모든 것들 중 가장 중요하다고

확신하여 이 책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어떠한 곤경에 부딪히더라도 흔들림 없이 깊은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안내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에 관한 학자들의 견해는 매우 다양합니다.

아니,  그저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도 사랑이 무엇인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면

아미 밤을 지새워도 부족할 것입니다.

 

혼란스럽기만 한 '사랑'... 이 책의 첫번째 미덕은 사랑의 기술이 어떤 의미인지를 제시해주는 것입니다.

은 현자들은 인생의 가장 큰 목적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고 가르쳐왔습니다.

사랑하는 삶에 익숙해지면, 우리는 늘 새로운 아름다움과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랑의 길을 걷고자 하는 우리도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처럼 작은 발걸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은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사랑에 관한 아홉가지 신화를 제시합니다.

이 부분에서 특히 많은 공감을 느끼고, 또 혼란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만병통치의 신화'라는 설명에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신화는 운이 좋아 굉장한 자극이 될 만큼 대단한 사랑의 대상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외부조건에 상관 없이 나 스스로 그런 사랑을 선택하고 주체적으로 이루어낸 것이기에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의미...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사랑이란...

<사랑의 연습>을 통해 나와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살아 숨쉬는 존재로서 살고 싶다는 자각이 더 강해졌습니다.

매 순간 사랑의 기술을 실천하기 위해, 이 책을 늘 가까이 하고 한구절씩 마음에 새기고 싶습니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온통... 사랑으로 가득찬 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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