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남자가있습니다. 재벌의 아들이지만 아버지릉 12살때 처음 봤어요. 엄마는 돈때문에 자신을 낳았습니다. 첩의자식이죠. 그래서 가정부의 손에 큽니다. 남자는 계약으로라도 완벽한 가정을 원했습니다. 4번째 계약만에 완벽한 조건의 여자를 만납니다. 아침에 자길 깨워주고 출근 시켜주고 저녁에 자길 반겨주고 참 가정적인 여자입니다. 남자는 계약을 넘어 점점 여자에게 끌리고 사랑하게됩니다. 하지만 여잔 사랑이라는 말앞에 거부감을 표시합니다. 여잔 외로움때문에 남편을 원했지만 사랑은 아니랍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더 튼 아픔을 갖고있습니다. 친모에버려져 이모에게 입양되어 컸습니다. 사랑의 감정이 먼지 모르죠. 그러다 데이트 폭력으로 죽을 뻔합니다. 더욱 사랑의 감정에서 멀어진거죠. 남주가 이런 여주를 감쌉니다. 결국 여주도 남주에게 말을 열죠. 해피엔딩으로 좋게 끝납니다 서로의 아품을 이해하고 감싸주고 잔잔하면서 좋은 글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