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흐르는 걸 몰랐어요 (총2권/완결)
레드트러블 지음 / 동아 / 2018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다 읽고 나서의 느낌은 제목이 임팩트가 좀 약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평범한 여주인공과 조폭인 남주의 이야기입니다. 

여주와 남주는 우연히 월세집 계약 때문에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여주는 자기도 세입자면서 집이 안좋다는 말로 남주를 걱정합니다. 그에 남주는 여주를 다시 보게 되지요. 그러면서 서로 가까워지고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여주와 남주가 서로 오해로 헤어지게됩니다.


남주는 여주를 나쁘게 오해해서 높은 자리에 오르고 나서 여주가 처한 상황과 남주의 계략 복합적인 사정으로 여주를 자신의 옆에 둡니다. 아버지가 돈을 잘못 빌려서 돈을 갚으라는 식으로 돈이 없으니 몸으로 갚으라는 식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신이 무척 많습니다.


여주와 남주가 서로 너무 표현을 안해서 서로 여전히 사랑하는 것도 모릅니다. 


일반인 여주와 조폭인 남주가 서로 이해하고 잘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그런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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