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 첫 기도 - 내 아이를 위한 하루 5분 기도 축복
황성숙 지음 / 두란노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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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에서 출판된 <다독다독 첫 기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기도책이다.

이 책을 일찍 알았다면 너무 좋았을텐데~아이가 9개월이 되어버렸네!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이지만,

이 책은 임산부나 임신을 준비중인 가정에 선물하면

너무나 좋을 듯하다!! 강추!!^^

 

이 책을 엮어내신 황성숙 권사님은 두아이를 사랑과 기도로 키우셨고

그 기도문들을 엮어서 쓰셨다.

이 책은 이 시대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된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다음세대를 향해 뱃속부터 기도하는 아이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신생아 때부터 한장한장 매일매일

아이를 정말 다독이면서 조용히 다정하게 읖조리면서

아이를 위해 기도해줄 수 있는 것이다.

 

 

활용법도 너무 자세히 예쁘게 나와있었다.

마지막에

"말씀을 큰 소리로 세 번 읽으며 약속의 말씀으로 받아요"

이 문장이 와 닿았다. 말씀은 읽고 들음에서 믿음이 생기고,

또 이 말씀은 우리에게 아이에게 약속으로 주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예배하며 아이를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다.

맨 위에는 날짜를 쓸 수 있다. 그리고 매일마다

명확한 주제로 기도드릴 수 있으며, 그 주제에 맞는 찬양과 말씀이 나와있다.

그리고 기도와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또 들려줄 수 있다.

따라서 5분 안에 예배까지 드릴 수 있다.

아, 나는 왜 아이를 계속 안고있으면서 성경이야기를 하며 기도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너무나 사랑스런 기도들이 많아서 지금부터라도 큰 아이도, 작은아이도 해 줄 생각이다.

아이를 위해 기도로 키우길 원하는 엄마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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