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군대의 장군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1
이스마일 카다레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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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배경지식이 있고 읽었다면 더 뜻깊었을라나. 알바니아, 우리처럼 작고 끼어있어 전쟁에 치인 나라.. 발칸반도에 있다는것도 첨 알았음. 그저  몇십년후에 죽은병사의 유해를 찾아 수습하러 간다는 상황자체만 인상깊었을뿐. 실제로 그런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치고박고 싸우는 전쟁보다 어떤면에선 더 끔찍하더라. 끝까지 유해를 수습하는게 옳은 거였구나..... 생각 안해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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