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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육아 - 부모는 아이의 길에 빛을 비추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이관호 지음 / 온더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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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건지, 원래 아이가 이러는 시기인건지 고민이 많은 때라 책의 도움을 받아보고자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등대육아를 읽고 나서 아이에게 했던 행동들 중 고쳐할 점, 반성해야 할 점 그리고 어떻게 육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조금 더 심도있게 알게 되어 만족스러운 도서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게 정말 크나큰 인내심이 필요하고 힘든 점이 많지만 또 그만큼 아이를 키우는 것만큼 뿌듯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아이와 있는 시간도 그리 길지 않다는 걸 생각해 본다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아이와 함께 지내며 후회없이 키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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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헌터 24
조정만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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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올줄 알았는데 나왔네요ㅋㅋ 근데 갑자기 배신때리는 캐릭터... 당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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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후쿠오카 : 나가사키, 벳푸, 유후인 - 홀가분히 떠나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 내일은 여행 시리즈
온 더 로드 지음 / 착한책방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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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몇번 다녀봤고 후쿠오카도 몇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항상 안가본 곳을 가보려고 하기 때문에 그만큼

갈때마다 다양한 정보를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인터넷에도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가이드북은 가이드북에서만

얻을 수 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애용하는 편입니다.

 

내일은 후쿠오카는 오사카, 도쿄, 시코쿠 시리즈 중 하나로

후쿠오카, 나가사키, 벳부, 유후인 정보가 담긴 가이드북인데요.

사이즈는 영어단어장 사이즈로 일반 책보다는 작은 편이지만

컬러풀하면서 꼭 필요한 내용들, 숙소를 어디로 잡으면 좋을지,

대표적인 음식점들의 특징, 가격, 영업시간, 위치 등

여행시 유용한 팁, 여행 회화, 여행 준비물, 필요한 어플 등

정말 필요한 내용만 쏙쏙 담겨있어서 너무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후쿠오카 자유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http://blog.naver.com/lnk2721/22099014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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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 - 일상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뇌의 비밀
양은우 지음 / 카시오페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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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하나이고, 그만큼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수많은 연구들이 있었고, 또

아직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과학 시간에 배웠던 뇌는

신경 세포가 이래서 저렇게 된다.라는

그냥 이론적인 것만 배우다보니 솔직히 뇌에 대해

생각보다 아는게 별로 없었던게 사실이죠.

그래서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뇌에 관해서

좀 더 알기 쉽게 풀어서 적어놓은 책이라 읽어보게

되었는데, 읽고 나니 한걸음, 뇌에 대한 지식이

쌓여서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많은 내용들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몇가지는 기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맛집'은 정말 '맛집'일까?,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부정적인 생각 등이 있습니다.

기억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르기 때문에

다른 기억들과 겹치거나 분산되는 경우 진짜 사실이

아니지만 자신은 그게 정확하다고 기억하는 경우가

있는데, 힐러리가 어떤 일을 두고 자신이 분명이 그랬다.

라고 했는데 나중에 그게 거짓임이 밝혀진 후

지지율이 급락한 사건이 있었다고 하네요.

일부러 거짓말을 한게 아니라

진짜 그렇게 믿고 있었다는데..

그리고 '맛집'은 솔직히 '맛있을 것이다'라는 정보를

갖고 들어갔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우선 찾아간 것이라

몇 점을 미리 먹고 들어갔고, 그럭저럭 괜찮으면

맛있었다.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식성이 다 다른데 솔직히 모두가 똑같은

맛집이라고 하는건 맞지 않죠.

부정적인 생각은 스트레스를 어떠한 사건으로 받았는데

또 부정적인 일들이 겹치면 이미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또 겹친거라 더더욱 화가나고 짜증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빨리 다른 생각을 하는게

스트레스를 빨리 해소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내용들은 솔직히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는데 책에서는 좀 더 과학적으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여기엔 과학적 원리를

제가 적어놓지 않았지만, 어렵기만 했던 과학이

좀 더 쉽게 다가오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책에 들어있던 내용들을

실제 생활에서 만나게 된다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의 삶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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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 홍길동전
몰도비아 지음 / 청어람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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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약-조선시대 열녀문의 희생자 채화와 흡혈귀 겸의 愛

장르-역사물,남장여자물

또 읽고 싶을까-(;◔д◔ ) 고냥고냥..

갈등-★★★☆

@흡입력-★★★☆

 

남자 주인공-겸(★★★☆)

여자 주인공-채화(★★★☆)


줄거리

아일랜드에서 전쟁을 하다 시조 위의 명령으로 조선으로 오게 된 흡혈귀 겸과 열녀문에 똥칠을 하고 다니며 열녀문을 저주하는 조선시대 희생자 채화. 은 흡혈귀가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타서 온몸을 똘똘 감추고 다니는데 물레방앗간에서 관군에게 쫓기다가 숨어 들어온 남장여자 채화를 

만나 자신이 흡혈귀 임을 아는 그녀에게 또  피의 욕구를 자극시키는 그녀의 향기에 깜짝 놀란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그녀가 사는 과부촌에서 같이 지내게 되는데 참.. 그녀의 인생은 여러모로 순탄치가 않다.

  

♧다 읽고 난 후.. (★★☆)


오랫만에 읽어보는 사극 로맨스 소설이네요.

흡혈귀와 인간의 로맨스는 더 오랫만이지만 ㅋㅋ

겸은 흡혈귀가 느낌으로는 카리스마가 만빵일꺼 같지만

아직 어린 것도 있고 채화의 기가 참 쎄다보니

채화한테 좀 밀리더라구요~ 존댓말까지 써가면서..

채화는 부려먹기도 하고 겸보다 우위에 있긴 했지만

중후반 갈수록 서로 사랑하지만 왕과 관료들의 다툼에

휘말리며 이래저래 둘 다 고생을 많이 한답니다.

그래서 흡입력은 좋았구요, 러브씬은 고냥고냥..ㅋㅋ

막판에 엇.. 새드 엔딩인가??.. 했는데 다행히 해피엔딩에

반전도 있었어요 ㅋㅋ 궁금하시면 한번 읽어보시는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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