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지만, 학기 보다도 더 바쁘게 방학을 보내고 있는 게 고등학생의 현실인 것 같아요
수시와 정시의 결과가 나오고 선배들의 합격소식을 접하면서
내 일처럼 축하하고, 함께 기뻐했던 게 어제 같은데 이제 제 일이 되었어요
저도 후배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잠을 조금 더 자는 것 외에는 더 바쁘게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시험! 또 시험! 수도 없이 많은 시험 속에서 지내고 있지만,
수능 당일 긴장 때문에 평소 잘 해오던 것도 멘붕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그런 멘붕 확률이 적은 게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서 미리미리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수능 실전에 대비하고 있어요
제가 가장 약한 과목이 국어영역이어서
겨울방학 동안 국어영역에 올인하고 있어요
어떤 책이 필요한가요?
친절하게 묻는 천재교육 고등 국어 교재를 찾던 중,
셀파 수능 신경향 기출 국어영역 독서(비문학)을 선택했어요
열심히 풀다보면 5주만에 완성하는 신경향 기출문제라는 점도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교재 난이도는 중, 상인데요
대부분의 독서(비문학)의 교재 난이도는 중, 상이더라고요~
어려운 듯 어렵지 않게 속 시원하게 정답과 오답을 해결해주는 풀이집을 믿고 공부했어요
셀파 수능 신경향 기출 국어영역 독서(비문학)이에요
셀파 수능 신경향 기출 국어영역 독서(비문학)
5주 동안 기출 문제를 풀었는데요
첫째 주는 인문으로 시작했어요
시작하는 페이지에 어떤 기출 문제가 수록되었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다음 장으로 넘기면, 좀 더 자세하게 출제 경향과 유형 분석을 통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친절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문제 푼 걸 담았어요
실전처럼 생각하고 문제를 풀었는데요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스스로 체크해가면서 문제 풀이를 할 수 있어서
한 페이지를 푸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았어요
이런식으로
둘째 주에는 사회를 ~~
셋째 주에는 과학을 ~~
넷째 주에는 예술을 ~~
다섯째 주에는 기술을 ~~
이렇게 5주를 투자하면 기출 문제집 한 권을 끝낼 수 있어요~
한꺼번에 다 하려면 부담이 되고, 양도 많은데
5주 동안 나눠서 그날그날 주어진 페이지를 계획대로 푸니까
공부 집중도 더 잘 된 것 같아요
바쁜 학기 중에도 매일 꾸준히 풀어나갔더니
언제 다 끝냈는지 모르게 다 풀었어요
무엇이든 계획성있게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에요
혼자서 공부하면서 속 시원한 풀이집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설명처럼 모르는 내용은 알기 쉽게~
아는 내용은 빈틈없이 풀이해줘서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속 시원한 풀이집의 장점]
전문가의 분석
독해 훈련 : 핵심 어구 + 주제
지문 해제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서 풀어본 기출 문제의 출제 유형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문제를 풀면서 독해 훈련도 하고 중요한 지문도 다시 살펴볼 수 있어요
출제 의도
정답 + 오답
기출 문제를 풀면서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정답에서 점~ 점~~ 멀어질 수밖에 없게 돼요~
그리고 속 시원한 풀이집이 마음에 드는 건요
정답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왜? 정답인지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도록 짚어준다는 거예요
오답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역시 짚어주고요
지문 구성
지문을 이렇듯 친절하게 문단 별로 핵심이 잘 정리가 돼있어요
문제 풀이를 다 한 후 정답을 체크하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풀이 비법
풀이 비법까지 알려주는 완벽한 풀이집!
문제집을 다 풀고 나면 완벽하게 제 것이 될 수밖에 없어요
교재 맨 뒤에는 이렇듯 다양한 교재가 소개가 돼있어요
본인에게 맞는 교재를 찾아서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수능을 준비하면서 꼭 풀어봐야 할 교재가 많아서
겨울방학 동안 더 구입해서 풀어보려고 해요
셀파 수능 신경향 기출 국어영역 독서(비문학)은
이렇듯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출 문제와 풀이집인데요
문제를 다 풀고 나면 풀이집만으로도 따로 공부가 될 정도로 풀이집의 활용도가 높아요
해야 할 공부는 많고,
풀어야 할 문제집도 많지만...
매일 꾸준히 하니까 그게 또 어떻게 다 해내게 되더라고요
2016년이 시작되고, 새해 소원을 빈지 어느덧 8일이 지나가고 있어요
시간이 엄청 빠르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에요
이제 1월이니까... 시간 계획을 잘 세워서 공부한다면,
좋은 소식을 전해온 선배들처럼 저도 좋은 소식을 후배들에게 전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올 한해 파이팅하려고요
차근차근 필요한 책을 찾아 공부하면서 겨울방학을 보내려고 해요~
어떤 책이 필요한가요?